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생일19

부모님과 함께 생일상을... 발 부러지고 2번째로 부모님 댁에 가는 것입니다. 어제가 생일이었지만 오늘 갑니다. 가는 길에 빠리바게뜨에 들러 미리 케잌을 사가지고 갑니다. 사실 난 케잌을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엄마 드시라고 사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케잌이 아주 앙증맞게 생겼군요. 미리 말하는 거지만 밥 다 먹고 난 후 케잌절단식을 갖은 다음 내가 케잌을 잘라 드렸는데 그 단 케잌 3 조각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어 치우면서 하시는 말이...원래 사 먹을라구 했는데 아무래도 니들이 사 올것 같아서 그 동안 참았었다.... 하하하하~~~~ 우리 엄만 단걸 너무 좋아하셔 애기처럼 ^^ 토토리묵은 손녀가 좋아하니까 한 것이고... 빈대떡은 아들이 좋아하니까 한 것이고... 갈비찜은 모든 사람들.. 2009. 4. 12.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난 미끄러워서 미역국을 먹지않기 때문에 생일이라고 해서 미역국을 끓여주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생일을 그닥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떨때는 그냥 지나가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그런데 오늘만은 그렇지 않군요. 아까 낮에 K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생일을 축하해 주는 케잌을 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난 K에게 너도 생일 축하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K와 나는 생일이 꼭 같습니다.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딸로 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헌트 속옷입니다. 포장을 열어보니...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노랑과 초록색의 잠옷이군요.^^ 아주 맘에 쏙 듭니다. 지금 이 잠옷을 입고 포스팅 중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내 방 베란다에 나가서 올해 처음 창문을 열어.. 2009. 4. 11.
축하 및 위로 케잌 친구한테서 받은 생일축하 겸 수능위로 케잌 백화점 가구점 선전 유인물 수능 위로 쵸코렛 수능대비 빵류 이건 민씨부인과 박씨부인이 마음을 합하여 선을 이룬 현대백화점 미고 케잌 이건 미스터리 식구가 합격의 커다란 희망을 부풀려 준 케잌 또 한개가 있는데... 졸려서... 이 사진은 내일 다시 업데이트 할 예정... 이것이 어제 졸려서 업을 미뤘던 지인으로부터 받은 상혼에 빛나는 수능 기원상품 입니다. 여기서 종은 따로 빼내어 다른 용도로 써 볼까 합니다. 2008. 11. 9.
H A P P Y B I R T H D A Y T O Y O U 이번 생일은 Yuna가 사준 케잌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고마워 Yuna~케잌이 무쟈게 귀엽습니다이거 없었으면 올해는 그냥 지나가는거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죽부인 쵸코렛은 노래끝내고 불끄자 마자 삽시간에 딸이 해치워버립니다 난 옆에서 간단 초밥 8개로 순두부찌개와 함께 저녁을 때웁니다배고프니 모든게 꿀맛입니다아까 빵도 하나 먹었는데 말입니다 2007. 11.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