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 우리바다수산 } 생선초밥 & 우럭매운탕
오늘은 낮에 바람도 으스스 불고 날씨도 꾸질꾸질한게,,, 음,,, 바쁘지 않으면서도 엉뚱한 일로는 살짝 바쁘기도 했지만,,, 덥기는 여전히 디립따 더웠고,,, 저녁 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슬슬 배는 고파왔는데,,, 즐겨보던 tvN 케이블 드라마 { 갑동이 } 가 종영을 하루 남겨놓은 상황에서 집에 돌아오니,,, 동네 { 생선초밥 : 7,000원 } 이 저렇게 꽃예쁘게 준비되어 있네요? 크하하하하~~ 10개 정도면 저녁으로 충분합니다. 아니면,,, 오랜만에 또 라면 한개 끓여 먹어볼 참이었는데,,,ㅋㅋ 새콤달콤한 락교랑 생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니 라면 생각이 홀라당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느 집에서 팔던 물건이었을까??? ( 나중에 알게 된건데,,, { 우리바다수산 } 이라는 동네 평..
2014. 6. 20.
일요일의 단상
사실 이걸 다 일요일에 먹었다는 건 아니구,,,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사이에 먹은 것들 중 중복을 피해서 올리는 겁니다. 매운탕은 혼자 먹기 넘 많아서 두번에 나누어 먹은거니,,, 끼니로 따지면 통틀어 한 4끼 정도 되나~ 싶습니다. 요건 조기 가까운 XX 수산이라는 곳에서 사온 생선초밥인데, 첨에는 배가 고프지 않아 좀 나두었다가 한 3시간 정도 지난 다음 먹은것인데, 먹어보니 냉동생선이 아니네요??? 그런 줄 알았으면 배가 고프지 않았어두 바로 먹는건데,,, 그래도 맛이 좋습니다. 요넘들은 때깔이 넘 좋아서 한방씩들 박아주었습니다. 맛도 그럴싸하고 모냥도 예쁘고해서리,,, 이건 대구매운탕이라는데,,, 보기엔 이래도 한 숟가락 떠 먹어보니,,, 기대보다는 맛이 깔끔하고 깊습니다. 매운탕이 첩첩하지않고..
201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