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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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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 우리바다수산 } 생선초밥 & 우럭매운탕

by Good Morning ^^ 201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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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에 바람도 으스스 불고 날씨도 꾸질꾸질한게,,, 음,,, 바쁘지 않으면서도 엉뚱한 일로는 살짝 바쁘기도 했지만,,, 덥기는 여전히 디립따 더웠고,,, 저녁 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슬슬 배는 고파왔는데,,, 즐겨보던 tvN 케이블 드라마 { 갑동이 } 가 종영을 하루 남겨놓은 상황에서 집에 돌아오니,,,



동네  { 생선초밥 : 7,000원 } 이 저렇게 꽃예쁘게 준비되어 있네요? 크하하하하~~ 10개 정도면 저녁으로 충분합니다. 아니면,,, 오랜만에 또 라면 한개 끓여 먹어볼 참이었는데,,,ㅋㅋ



새콤달콤한 락교랑 생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니 라면 생각이 홀라당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느 집에서 팔던 물건이었을까??? ( 나중에 알게 된건데,,, { 우리바다수산 } 이라는 동네 평범한 횟집이었답니다 ^^ )



{ 우리바다수산 }



하나하나 집어 먹다보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뭔 이름의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맛도 저 정도면 그냥 먹어줄 만 한게,,, ㅋㅋ,,, 내가 넘 배가 고팠나 싶기도 하고요 ^^  그런데,,, 저 연어는 좀 맛이,,, 징그러웠습니다. 역시 연어는 구워 먹어야 제맛이죠 ^^



요 { 우럭매운탕 : 16,000원 } 이란것이 첨에 냄비에 담겨 있을때는 보기가 좀 흉칙했습니다. 너무 씨뻘겋고,,, 너무 진하게 생겨서, 비린내 엄청 풍기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덜어서 먹어보니, 비린내는 커녕 맛만 좋았습니다. 살짝 좀 짜서 그렇지 한 그릇 더 먹고 싶은걸 참았습니다 ^^



낮에 아는 이가 주고 간 시집입니다. 세상에 유명한 시들을 한데 묶어 놓았습니다. 근데 난 원래 시를 잘 몰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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