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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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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터구이2

냉동실 속 마지막 타이거 새우는 버터 구이로~ 항상 머릿속 한 켠에 남아 있던 타이거 새우 한 판. 이걸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해 온지 벌써 어언,,, 그러는 와중, 하루는 기회가 생깁니다. Jane이 혼자 저녁에 집에 올 수 있다는 반가운,,, 이건 혼자 집에 올 수 있어야 해결이 됩니다. 드디어, 먹여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입니다. 아침 출근 전에 새우를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이송. 퇴근 후, 팩을 해체해 보니, 아직도 완전 해동은 안 되어있는 타이거 새우. 찬물로 세척하면서 세어 보니 딱~ 10마리입니다. 1인이 집중해서 먹을 양이네요.~ 늘 그냥 세척 후, 내장만 빼고 구워 먹곤 했지만, 이번에는, 대가리와 주둥이 앞을 잘라내고, 몸통 껍질과 꼬리를 제거해 낸 후, 버터 구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버터는 얼마 전에 구매한 .. 2022. 11. 3.
하와이 지오반니 새우트럭 흉내낸 갈릭새우버터구이 맛있네요.~ 어찌하다 보니 냉동고에 새우가 좀 많아졌습니다. 원래 카페에서 구매한 새우 2Kg 중 1Kg은 감바스 알 아히요랑 칠리 새우 만들어 먹어서 1Kg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데, 냉동고 속을 뒤져 보니,,, 음,,, 2주 전에 구매한 200g짜리 냉동 새우가 그대로 남아 있고, 정육점 총각이 추석 선물이라고 준 또 다른 냉동 새우가 한 무더기 더 남아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200g짜리 냉동새우를 해 치우기로 합니다. 마침 밥 반찬도 새로운 게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차라서, 잘 되었다 싶기도 하고,,,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새우 버터구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냥 새우버터구이보다는 마늘을 왕창 넣은 갈릭 새우 버터구이가 더 맛있을 듯한 생각이 듭니다. 냉장실에 다진 마늘이 딱~ 그만큼 쓸 만..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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