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새싹비빔밥4

치즈없이 직접 만들어먹는 초간단 [ 콘치즈 ] 원래 [ 콘치즈 ] 하면, 일식집에가면 본 메뉴 나오기전에 나오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일식집에 가야만 나오는건 아니고, 가끔 횟집에 가도 나오긴 하지요 ^^ 그런데 치즈를 싫어하거나 마침 치즈가 떨어졌다해도 그냥 간단히 흉내를 내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먹음직스럽죠? 단,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 저 알미늄호일이 맘에 좀 걸리기는 하지만,,, 이번이 호일을 사용하는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준비물은 거의 없습니다. 가능하면 [ 그린자이언트스위트콘 ] 이 있으면 좋습니다. 이것저것 해 먹어보니 그게 젤 맛있더군요. 그리고, 마요네즈와 버터입니다. 그냥 콘 통조림에서 국물 되도록이면 다 버리고, 판에 쏟아붓고 그 위에 마요네즈 듬뿍, 버터 한스푼 정도 넣고 잘 섞어 준 다음 오븐에다 넣고 .. 2016. 10. 27.
까페베네 카라멜팝빙수 CaffeBene 오늘도 어제에 이어, 까페베네 CaffeBene 빙수들 중 점 찍어뒀던 { 카라멜팝빙수 } 를 먹었습니다. 까페베네 빙수가 10가지가 넘는데 그걸 다 먹어보기는 좀 그렇고,,,ㅋㅋ,,, 제일 맛있어 보이는 { 딸기빙수 } 를 먹어보았으니 이번엔 두번째로 눈여겨 보아 두었던, 요 { 카라멜팝빙수 } 를 먹는 겁니다.^^ 잘못보면 { 카라멜팥빙수 } 인줄 압니다. { 카라멜팥빙수 } 가 아니라 { 카라멜팝빙수 } 입니다. 글자 한개 차이지만 모냥이나 맛이나 완전 다르니까요. 난 원래 팥빙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 새싹비빔밥 } 에다가 덧붙혀서 쌈밥을 먹었습니다. 이제 날도 너무 더워져서 그나마 지금 안 먹어보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ㅋㅋ,,, 쌈장에 우렁도 들어있는데,,.. 2014. 6. 6.
강원도에서 막 딴 옥수수를 처음 본 순간... 이게 진짜 강원도에서 밤차로 공수되어 온 강원도산 옥수수입니다. 난 옥수수가 저렇게 산채로, 그것도 저렇게나 많이 잡혀서 내 눈 앞에 실려온 모습은 처음입니다. 옥수수 껍데기가 생각보다 초록색이네요. 난 누런 색으로만 알았는데,,, 아마 저거 완전 죽으면 누렇게 변색되겠죠? 옥수수는 왜 저런 수염이 달려야먄 했을까? 이거 그냥 생긴건 아니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Y's Mom 께서 내가 옥수수 좋아한다는 걸 Y 를 통해서 들으시고는 무리 하시지 말라니까...ㅋㅋ,,, 손수 저렇게나 많이,,, ㅋㅋ,, 100 개나 보내신다는 걸 반으로 뚝 ! 잘라서 50개로 줄여서 그걸 P랑 나누고 또 내걸 부모님께도 좀 나우어 드리고,,,ㅋㅋ 이거 아주 맛이 제대로 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설탕을 한 알.. 2011. 7. 24.
새싹비빔밥 집에서 먹어보세요 ^^ 이거 새싹 채소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사다가 먹는건 첨인것 같습니다. 언뜻 봤을때 6가지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보니 아니네 ????? 4가지 정도 되는것 같네요. 맨위 두개는 같은거,,,, 둘째 칸 두개도 같은거고... 마지막 두개는 다른거라면... 결국 4가지네요. 이건 청포묵처럼 생겼지만 그건 아니고... 동부묵(?) ??? 건 먼 묵야 ??? 이건 세일한다고 폴짝 사온 감자,,, 딸랑 단돈 천원이랍니다. 저 새싹 채소를 모두 사용해서 3인분으로 몽땅 다 먹었습니다. 맛은... 정말 깔끔하고 수분도 제법 많고 쓴맛도 덜하고 참 부드러웠습니다. 맛 좋네요. Jane 이 이런거 연신 맛있다고 하면서 잘도 먹는거 첨 봤습니다. 옆에 있는 깻잎을 펼쳐서 새싹비빔밥을 얹고 거기다 동부묵과 매실고추장.. 2011. 7.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