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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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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구이6

선굼터 연희동점,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추천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냉파를 심하게 해댔더니,,, ㅎㅎ 이젠 집에 먹잘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뭔가 사 먹고 들어가자고 두 식구 결의를 해 봅니다. ㅋㅋ 찾아드간 곳은 다름 아닌 우리의 최애,,,, 생선구이 전문점 '선굼터' 연희동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소담스러운 편이라서 두 식구 밥 먹으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느 때와 거의 동일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무장아찌, 콩나물무침, 고추장아찌, 깍두기 특별한 맛은 아닐지라도, 정겨운 맛입니다. 주문한 14,000원짜리 삼치구이가 나왔네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집에서는 도저히 이렇게 멋들어지게 구울 수는 도저히 없는 고로,,, 사 먹어야 합니다.~ 2인분에 16,000원짜리 김치찌개입니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이 '김치찌개'는 기본입니다.. 2023. 9. 26.
연희동 생선 잘 굽는 집, 선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루 전에 연락하고 오라니까,,, 역시나, 또 말도 없이 출발한다는 전갈이,,, 분명 저녁은 안 먹었을 테고, 집에 오면 뭘 시켜 먹을까?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자구? 부랴부랴 옷을 다시 주워 입고,,, 세 번인가 경험이 있던, 연희동 선굼터로 가기로 합니다. 항상 두 식구만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4인이 같이 먹게 되는군요. 이날은 또 어떤 맛있는 메뉴를 먹을까? 무조건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안 먹어봤던 메뉴를 먹고 싶습니다. 어떤 생선구이를 주문하던지, 와사비 간장 만들 접시는 공통으로 등장합니다. 한참이나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45,000원짜리 세트 3 메뉴인, 고등어+삼치+가자미+갈치에다가 해물차돌된장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KK가 무조건 좋아한다는, 9,000원짜리 제육볶음 추가입니다... 2022. 4. 16.
생선구이 김치찌개 선굼터에서 처음 생선 두마리를 먹는데,,, 처음부터 이곳에 갈 생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L이 며칠 전부터, 냉면, 냉면 하면서, 냉면 타령을 하길래, 이날은 그 냉면이란 걸 꼭~ 먹어보자~ 그래서 저녁에 새삼스럽게, 출발을 단행하였던 것인데,,, 막상 운전하며 가는 도중에,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가다가 주차장이 비어있으면, 예전에 한 번 생각해 두었던, 그 생선구이집을 가 보자~ 주차장이 비지 않았으면, 그냥 계획대로 냉면을 먹으러 가자~ 이렇게 말입니다. ㅋㅋ 근처에 당도했는데,,, 마침 생선구이집 앞에, 차량이 딱~ 한대만 주차되어 있네요.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생선구이 김치찌개 전문점 선굼터. 이곳은 첨 가보는 곳인데,,, 살짝 시골 음식점 풍이 느껴집니다. 밝게 들어온 간판.. 2021. 12. 25.
한식마을 도시락 아침에 문을 여니 문앞에 이런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식당이면 무조건 눈길이 가는 나로서는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치를 물어보니 그냥 길 건너라고 합니다. 처음이니 여러 가격대로 시켜먹어보기로 했고, P가 먼저 을 먹겠다고 했으며, M에게는 을 권했고, Y는 자진해서 , 나도 자진해서 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계란찜 도시락입니다. 자세히 보면 8찬입니다. 계란찜이 보긴 이래도 맛은 괜찮습니다. 참치 김치 볶음밥인데, 이건 계란후라이까지하면 9찬입니다. 이것도 한 숟갈 먹어보니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삼치구이 도시락인데, 삼치 제법 큰 넘.. 2009. 10. 19.
저녁에 스테이크를 > > 좀 바쁠때 시킨거라.... 그까이 점심 조각나부랭이..... 라고 하면 안되고..ㅋㅋ 내겐 점심이 아점이 된지 벌써 어언 십수년... 아침없는 점심이니 내겐 무지 중요하지... 저녁에 딸을 pick-up해서 집에 도착하니... 식구가 내어 준 먹음직스런 스테이크... 그냥 먹기 아쉬워서 마요네즈와 감자칩을 좀 첨가하고... 제법 맛잇게 다 먹어 치웠습니다... 난 왜 이렇게 입맛이 좋을까? 이건 삼치구이... 이건 지난 일욜 창동 횡성한우축협에서 구입한 사골을 2박 3일 고운 사골국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 진하지도 묽지도 않은... 이건 밴댕이 소갈딱지 젓이라는데... 글쎄... 내 입맛에는....좀... 2008. 10. 23.
삼치구이와 소고기구이 올만에 일욜이라고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니 11시 반입니다. 정말 올만에 늦게 일어나 보는군요. 저녁 전에 또 다시 슬슬 잠이 와서 약 1시간 가량 낮잠을 또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6시가 다 되어 맞이한 저녁상입니다. 맛있게 구운 삼치로군요. 색깔이 참 이쁜 소고기 입니다. 이 불판은 구입한지 10년도 넘은 것인데 참 잘 써먹고 있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구워지고 닦기도 아주 쉽습니다. 근대피를 벗기고 끓인 근대된장국입니다. 조개살도 넣고 잔새우도 넣어 맛이 시원합니다. 갓 튀겨낸 채로 썬 감자입니다. 오늘 저녁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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