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비빔밥29

참 맛있는 고추짱아찌 오늘 점심으로 먹은 이것은 요즘 \5,000 짜리 음식 찾기가 점점 힘듭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음식점들이 슬슬 가격을 올리는데... \5,000 짜리 음식을 \500 ~ \1,000 정도 올려버리니... 이거 원.... 그런데 음식 값은 올리더라도 질은 최소한 그대로 나둬야 하는데... 그게 아닌겁니다. 질은 확실히 낮추는 경향이 보입니다. 가격은 높이고 질은 낮추고... 이게 뭡니까? 그나마 오늘 먹은 백가네 비빔밥은 뭐 그닥 특별한 칭찬을 받을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청기를 들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요즘 보기 드물게 가격도 올리지 않고 질도 낮추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욕먹을라고 한 .. 2011. 1. 5.
우리식당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비빔밥 > 입니다. 어라~~ 양푼이...아니... 다 찌그러진 냄비에다가 줍니다. 그리고 라면도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음식에 때 아니게 라면이 들어 있으면 디게 좋아라 합니다. 좋긴 좋구요 ^^ 들어있는 돼지고기도 딱딱하지 않다고 합니다. 등극 김치찌개 = 우리 식당 입니다. 양이 조금 작은 듯 싶지만... 맛은 좋습디다. 이것도 등극시켜야 겠습니다. 으째 좀 부실하다... 싶었더니 입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양은 많지만... 음... 맛이 별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역시 비빔밥은 > 에서 먹어야 할 팔자인가 봅니다. 바쁘다며 김을 김통에 있는 걸 그냥 가져다 주었습니다. 혹기 식당 종업원들이 먹던.... 2009. 12. 20.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사진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로 최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증빙으로 남기기 위해서 일부러 한장씩 한장씩 모두 펼쳐 보입니다. 오늘만큼은 에서 가져온 무슨 음식이니, 얼마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보기만 하십시다. 빨간 고추장에 얌전히 올라와있는 깨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비빔밥이었습니다. 계란 노른자 노랑색이 참 이쁘지요? 색이 참 이쁘게 나오네요. 노랑... 빨강... 초록... 참 좋다 ~~~ 접사도 이 정도면 쓸만한것 같습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인데... 사진 찍을때 플래쉬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플래쉬를 껐습니다만... 일단은 사진 화질을 보자구 하는거니까... 플래쉬를 껐더니 이렇게 찍힙니다. 난 개인적으로 플래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2009. 11. 7.
또 염박사네 양푼비빔밥과 냉면 저녁에 먹은 염박사네 테스트용 마지막 음식입니다. 과 입니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탓인지... 맛이 좀 덜합니다. 비빔밥이 특징이 없고 고소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냉면도 그냥 냉면입니다. 아무런 특징은 없습니다. 염박사네에서 유일하게 2% 부족한 음식들입니다. 2009. 7. 3.
최가네 비빔밥은 어떨까? 은 한마디로 말해거 완전 기본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보시다시피,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당근, 콩나물, 계란후라이, 김한조각, 고기다진것, 깨소금, 고추장 외엔 아무것도 볼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밥 한공기와 기본 반찬이 따라오니... 이 가격은 \3,500 아니면 비싸야 \4,000 이 적당할 것입니다. 요렇게 생긴 비빔밥이 어떻게 해서 \5,000 이란 말인가요? 암만 생각해 보아도 \3,500 에서 비싸봐야 \4,000 이 제 가격인것 같은데...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품목은 이 집의 최고 마진품목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 최가네 비빔밥은 퇴출입니다 = 박준 서울역점에서 머리 자르고 집에 와서 먹은 저녁상입니다. 왜 집밥은 꿀맛일까요? 2009. 5. 10.
진국 설렁탕 비빔밥 오늘은 처음으로 > 에서 을 사먹어 봅니다. 다른 이들은 을 먹었지만 난 나에게 걸맞을 듯한 일반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뭐~~ 보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료가 신선한 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난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하도 시켜 먹을 것이 없어서 이제는 전혀 또는 거의 사먹어 보지 않았던 비빔밥을 시켜 먹은 것입니다. 1~2 주에 한번 정도는 먹어줄 만 한것 같습니다. 2009. 4. 30.
맨날 똑 같은 밥상 시골 밥상 맛집에서 , , 과 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OUT 입니다. 가격도 비싸면서 음식 자체가 성의가 전혀 없습니다. 돌솥밥의 밥은 질척거리고 오무라이스 밥은 설익은 밥처럼 딱딱합니다. 오무라이스도 좀 예쁘게 담지...그냥 아무렇게나 보기도 좋지않게 내왔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튀김은 아마도 어제 혹은 그제 남은 걸 한번 더 튀겼다가 내온 것 같습니다. 식은채 오래된 기름쩔고 딱딱한 맛... 이런 음식을 \26,500씩이나 주고 사먹었다는 사실에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어제 먹은 \3,000 짜리 잔치국수가 자꾸 머리 속에서 맴을 돕니다. 거의 두배 값을 주고 먹었는데 어제와 같은 행.. 2009. 3. 20.
\7,000 짜리 갈비탕 이 것이 문제의 한 그릇에 \7,000 하는 갈비탕입니다. 갈비탕하면 맑은 국물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거무튀튀한 보기가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헤쳐보아도 왜 \5,000 => \6,000 => \7,000 까지 가격이 망가졌는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도대체 왜 거무튀튀해졌을까요? 그들은 국물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사진에 보이지 않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약 0.5mm 정도 되는 종이장 처럼 얇은 인삼 절편 달랑 1개 들어 있습니다. 갈비는 가로세로 3~5cm 정도 되는거 3개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퇴출입니다. 이건 낙지 비빔밥으로 생각되는데... 이것도 \6,000 씩이나 합니다. 낙지는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의 것이 서너개 들어있.. 2008. 11. 13.
오늘은 하루종일 먹다가... 이것들은 어제 옛 직장 부하들이 사다준 케익... 이것도 마찬가지... 이것도 그렇고... 얘는 거래처 예쁜(?) 남자사원이 사다 준 롤 케잌... 오늘 아침은 먹다가 볼일 다 봤습니다^^ 덕분에 약국 유리창 청소로 에너지를 쏟아 붓기도 했구요... 깨끗해진 유리창 사진을 올리려다가... 더러웠던 사진과 함께 올려야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비교가 될텐데... 너무 더러웠던 유리창 사진을 차마 올리지 못하고... 요것들은 점심때 먹은 > > 밥을 퐉 쏟아 부어서... 이렇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긴한데... 정작 쭈꾸미가 성미에 안 차서리... 야간진료 덕분에... 이웃에서 약국하는 원정온 약사가 합세한 저녁 식사입니다. > 주는 반찬이야 늘... 이건 원정 약사가 멀리 일산서 공수해 온... 맛있다는.. 2008. 11. 6.
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 (일명 : 물국수) 나는 잔치국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렇게 생겨먹은 국수 종류에는 식탐이 엄청납니다. 사진의 것도 그냥 일반 잔치국수가 아니라 곱배기 잔치국수입니다. 측근들은 그런 날 보고 무식하다고 합니다. 겨우 국수가락에 미쳐 곱배기를 먹는다고요^^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난 잔치 국수가 좋습니다. 오늘도 국물만 조금 남겼을 뿐입니다. 이 사진은 왜 이렇게 촛점이 안맞았을까? 이 비빔밤에서 계란 후라이는 내가 먹었습니다. 동생 약사님이 풀무원 계란 아니면 안 먹는다고 해서 내가 널름 먹어버렸습니다. 2008. 10. 9.
수라면옥 갈비탕 수라비빔밥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저녁까지 매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시 정도에 약국문을 닫고 집으로 가는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오늘처럼 딸을 모시러(?) 가려면 시간상 집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약국 근처 "수라면옥"에서 저녁을 때웁니다. 이건 > 입니다. 밥을 말지 않아서 그런지 좀 더러워 보이긴 하네요^^ 이건 > 입니다. 배가 고파선지 이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어서 딸을 모시러(?) 가야겠습니다.^^ 2008. 9. 5.
송파구 방이1동 " 정목 누룽지 백숙 " 처남네가 맛있다고 해서 따라가 본 올림픽공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닭백숙집입니다. 온통 메밀로만 음식을 만드는 독특한 집입니다. 맛이야 메밀맛이겠지만, 건강에는 좋겠습니다. 묵은 김치를 메밀로 버무려서 반찬으로 내 주는데... 조금 짜긴 하지만 전혀 맵지않고 먹을만 합니다. 먼저, > 가 나왔습니다. 수제비 국물 속에 빠진 메밀 수제비가 수제비 같지않습니다. 무슨 고기국에 고깃덩이처럼 생겼습니다. 들깨와 메밀이 하도 많아서 숟갈로 떠 보아도 형체를 알수가 없습니다. 보긴 이래도, 먹었던 음식 중 젤 맛있었습니다. 이번엔 > 이 나오네요. 이건 상당히 얇습니다. 얇게 부친 맵지않은 장떡 부침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먹을만은 합니다. 그런데, 재료가 메밀이다보니, 맛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번엔 > .. 2008. 8. 21.
정말 비빔밥 먹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진주비빔밥 얘기로 침만 삼키더니...결국 진주는 아니지만>을 먹고야 맙니다. 따끈한 국물도 한 그릇... 밥을 퐉 엎어서 썩썩~~ 비벼댑니다. 그리곤...먹습니다 맛있게... 이건 > 이구여~ 반찬은 그런저런 반찬들... 출처 : Ian 2008. 3.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