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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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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3

에쉬레 AOP 포션 가염 버터 200g(20g x 10개) 일회용 가염 버터는 줄곧 라꽁비에뜨만 줄창~ 몇 년째 같은 제품만 먹다 보니, 좀 식상하기도 하고, 다른 제품 맛도 궁금하고,,, 그러던 어느 날, L이 그럽디다~ '에쉬레'도 제법 맛나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내가 버터 검색 한참 할 때, 찾아놨었던 버터들이 좀 있었는데,,, '에쉬레, 라콩비에뜨, 엘르엔비르, 발렌타인, 루어팍, 프레지덩, 앵커 코스트코 커클랜드버터, 이즈니' 우연히, 맨 앞에 적었던 버터가 에쉬레네요.~^^ 일단, 맛이 입에 맞는지도 알아볼 겸해서, 많이는 사지 않고 테스터용으로 조금 삽니다. 지마켓에서 100g(20g x 5개)를 배송비 4,000원, 8,51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2통 200g 샀습니다. 라꽁비에뜨 일회용은 분필처럼 생긴 15g이고, 대략 개당 @800.. 2023. 5. 18.
서촌 통큰 아구찜 예전에는 [ 아구찜 ] 을 제법 자주 먹었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먹을 기회가 없는 듯 합니다. 방배동 먹자거리에서 자주 먹었었던 [ 원조 마산 할매 아구찜 ] 을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었던가 싶습니다. 그땐 참 맛있었다는 기억만 남아있을 뿐 입니다. [ 아구해물찜 (소) : 29,900원 ] 입니다. 그냥 [ 아구찜 ] 으로 하면 대자가 29,900원이지만 왠지 그냥 [ 아구찜 ] 보다는 뭔가 더 들어가 있는것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 아구낙지찜 ] 으로 하면 중자가 29,900원이어서 첨엔 이걸로 할까 싶었지만, 첨 먹어보는 김에 젤 비싼 [ 아구해물찜 ] 을 먹어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낙지도 들어있고, 가리비가 3개, 새우도 몇마리, 그리고 게도 반마리 정도 들어있었고, 제일.. 2016. 2. 23.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몇년 전만 하더라도 발렌타인데이면 어김없이 책상에 초콜릿이 수북히 쌓이곤 했었는데... 다른 의미가 아니고... 모두들 그날의 의미보다는 의무감에서 들.... 그래도 쌓인거 보고는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좋긴 좋았었는데... 그런 호 시절은 이제 모두 다 흘러가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 Y 가 잊지않고 주었습니다. 이젠 주지않아도 정말 괜찮은데... 몇년 전까지, 오래동안 발렌타인데이만 오면 책상위에 수북히 싸였던 그 초콜릿들... 그거 먹다 먹다 집에 가져와서는 식구들하고 오래동안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었던 옛날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외국이 만들어 낸 상흔에 물들었다느니 뭐 어쨌다느니 그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긴 하지만, 1년에 단 한번 서로 달콤한 작은 무언가를 ..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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