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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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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7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우리'가 구름다리를 건넜다길래 ㅠㅠ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막상 키우기 시작해서 최고 몇 년은 지나야 서서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오장육부를 가진 생명체이기 때문에 때로는 아프기도 또 때로는 병이 나기도 게다가 말을 못 해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불가한 귀엽고 예쁘지만 많이 답답한 가족인 데다가 사람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먼저 간다는,,, 십여 년 전부터 보아왔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우리'가 구름다리를 건넜다길래 ㅠㅠ 위로차 그리고 남겨진 수컷 '두리'도 좀 볼 겸 방문하자마자 일단 도너츠부터 먹습니다. ㅎㅎ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얼굴만 보면 이게 강아지가 아니고 오히려 뛰어다니는 말처럼 길게 생겼는데,,, 뛰는거 보면 꼭 캥거루같기도 하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 2024. 1. 28.
아주 오랜만에 크리스피 도넛 Krispy Doughnuts 가까운 곳에 [ 크리스피 도넛 Krispy Doughnuts ]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벤트로서 첫날은 더즌 구매시 [ 미니 보타이 머그잔 ] 를 준다고 하고, 이후 며칠간은 더즌 구매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 1+1 ]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 미니 보타이 머그잔 ] 사진은 쪼~~~~ 아래에 있습니다 ^^ 머그잔이야 그냥 그렇고해서 오픈 둘째날 아침 일찍 U 가 매장을 방문하여 더즌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 1+1 ]을 주었습니다. 저렇게 6개들이 4상자를 받아 온 것입니다 ^^ 사람들이 많이 몰려 선착순 50명 바깥으로 밀리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ㅋㅋ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 2012년 9월 경에 60개 조금 넘던 매장이 현재 100개가 넘어갔습.. 2015. 4. 3.
Krispy Kreme Doughnuts 크리스피크림 도넛 Krispy Kreme Doughnuts 크리스피크림 도넛 입니다. 이 도너츠는 난생 첨 먹어보는 도너츠입니다. 미국산이며, 동부 버지니아주 밑에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가 본사인 모양입니다. 메뉴를 보니 도너츠만 있는게 아니군요. 커피등 음료도 있고, 베이글도 있고, 파이도 있고, 그리고 난생 첨 들어보는 빵(?) 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넛이 주 메뉴입니다. 이날 먹어본 도넛은 저 뺀질뺀질하게 생긴 도넛입니다. 정말 저렇게 뺀지르르하게 생겼을까요? 항상 던킨도너츠 같이 생긴 도넛만 먹어 봤었는데,,, 개당 \1,200 이면 그리 비싼것은 아니군요 ^^ 12개들이 한 상자 사면 조금 할인이 되는군요. 이날 먹은 건 6개들이 상자입니다. 그래서인지 할인은 없습니다. 그래도 12개.. 2012. 9. 16.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소풍 벌써 몇번째야 ~~ 오늘은 날은 하루인데도 소풍은 두번 갔습니다. 점심때도 갔고 저녁때도 갔습니다. 이건 점심에 간 소풍입니다. 정상에 있는 것은 , 그 아래 좌측은 , 그리고 우측은 그런데, 하단에 있는건 들인데, 아마도 그냥 먹어보라고 준것 같습니다. 센스 만점이군요^^ 물론, 낚시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낚시면 어떻습니까? 저런거라면 자진해서 낚여줄 수 있어 ~~ 소풍가면 별의별 음식거리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저렇게 도너츠도 얻어 먹을 수 있구요. 쫄볶이가 생각보다 양이 좀 많습니다. 물론 내가 먹는거 아니니까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것 보다는.. 2011. 3. 16.
던킨 도너츠와 가쯔동 / 판 모밀 월말도 아닌데... 결재를 부탁해 온 도매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섭섭치 않게 잘 대해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ㅋㅋ 한참 있다가 던킨도너츠를 사다주고 갔습니다. 제법 많이 사다주고 가네요^^ 점심도 잘 먹었었는데... 도너츠까지 먹으려니 배가 부릅니다. 도너츠는 식구 5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내일 먹어야지~~) 저녁에는 가쯔동과 판 모밀로 그냥 간단히 먹습니다.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먹으니까 또 먹히더군요. 세상에 중요한 것 엄청 많이 있지만 먹는 것 만큼 중요한 일도 많지 않을 성 싶습니다. 2009. 3. 19.
내일부터 3일간 먹을 빵 내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간식이나 하라고 딸이 사주고 간 눈물 젖을 빵 5 가지... 아차~~ 마지막 "촉촉한 치즈"는 자기가 가는 길에 먹을거라고... 헐~~ 그럼 5가지가 아니라 하나 줄었네... 던킨 도너츠는 정말 배고파야 먹는 빵입니다. 여긴 나하고 입이 잘 안 맞습니다. 전 이런 유치 찬란한 빵을 더 좋아합니다. "삼각 설탕 빵" "땅콩 크림 빵"도 좋아하고...전 땅콩도 좋아하고 크림도 좋아하거든요^^ 또 내가 좋아하는 "쏘시지 빵" 모두 내가 좋아하는 빵으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ㅋㅋ... 이건 먹으라고 주고 갔어도 맨 마지막에 연명하기 위해서나 먹었을 겁니다. 원래 "치즈"같은 건 여간해서 잘 안 먹습니다. 특히, 어느 음식에 재료중 부재료로 들어가면 혹시 몰라도 주재료로, 혹여 주원료로는..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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