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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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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죽5

두식구 금요 미식회, 이번에는 삼청동 다락정에서~ 최근 들어 우리 두식구에게 못된(?) 버릇이 하나 생겼습니다. ㅎㅎ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매주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향하지 않고, 어느 곳에라도 곧장 음식점에 들러, 저녁을 사 먹고 들어가는, 결코 싫지 않은 못된 습관이,,, ㅎㅎ 이날도 6시에 퇴근을 하면서 오랜만에 삼청동에 있는 다락정이라는, 만두로 유명한 곳에서 금요 미식회를 갖습니다. ㅋㅋ 난 6시가 원래 퇴근 시간이지만, L은 1시간 늦은, 원래 7시가 퇴근인데, 그 덕에 1시간 신나는 땡땡이를 칩니다. ^^ 이날은 늘상 먹어왔던 메뉴인 만두전골을 물리고, 안 먹어 보았던 메뉴들 중 선별을 합니다. 맨 먼저 나와준 건 15,000원짜리 모듬전(小)입니다. 호박전, 동그랑땡 그리고 생선전이 각각 4 조각씩 나옵니다. 물론,.. 2022. 8. 28.
Costco 코스트코 [ 불고기 베이크 ] 지날때 보면 긴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일년이란 세월은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 Costco 코스트코 ] 입회비를 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매번 듭니다. 또 일년이 지나갔구나~ 하고 말이죠 ^^ 이날은 갑자기 Costco 코스트코 [ 불고기 베이크 : 3,700원 ] 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시각이 바로 저녁을 먹음직한 시각이기도 했지만,,, 또 하나 먹고 싶은건 [ 조개스프 ] 였는데,,, 예전에 비해서 많이 작아진거 아닌가요?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두께랑 길이랑 다 합하면 저거 한 두배 정도는 됐었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래서, 여자 둘이 하나가지고 나누어 먹어도 될 만했던것 같은데,,, 이건 정말 딱 1인용이네요 ^^ 이젠 핫도그보다 좀 큰 정도밖에 안되네요 ㅋㅋ 이건.. 2016. 2. 13.
삼청동 누들박스 { 미고랭 } J가 삼청동 { 누들박스 }에서 { 미고랭 : 7,300원 }을 사왔습니다. 고소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해산물과 함께 미고랭 소스에 볶아낸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Fried Noodle 이랍니다. 돼지고기, 홍합, 당근, 양파, 숙주, 야채, 쌀면, 미고랭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삼청동 지점 모습입니다. 누들박스 (www.noodlenbox.co.kr)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들입니다. { 미고랭 } 개봉기입니다. 깔끔한 종이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 미고랭 }입니다. 가끔 서양 드라마에서 서양인들이 중국음식을 담아와 먹는 모습에서 볼 수 있었던 종이상자 모습 그대로입니다. 보기에는 좀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먹어보니,,, 면도 제법 넓직한게 매콤한것이 제법 맛있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습니다. 저거 한개.. 2013. 7. 22.
삼청동 명물 팔레트 서울 ( Palette Seoul ) http://www.palettemacaron.com 저 이라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는 건가요? 내가 먹어보니 설탕맛 밖에 잘 모르겠더만... 요즘 저거 못 먹어서 한이 맺힌 아그덜 상당수 되던데... 색깔은 곱긴곱구만... 너무 달아서... 이건 삼청동에 있는 이라는 단팥죽집에서 Jane 이 사온건데... 저까짓게 물경 \6,000 이랍니다. 작년에 \5,000 하던것이 다시 \5,500 으로 올랐다가 금년 3월 1일부터 \500 이 더 올라 결국 \6,000 이 되었다네요. 2011. 3. 6.
엄마 생신 기념 내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내가 몸이 이러니 마땅히 준비하지도 못하고... 머 평소에도 준비하고 그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우리집으로 오시라고해서 그냥 엄마가 가지고 온 게로 엄마가 찌개 만들어서 먹고... 준비해온 케익 잘라 먹고... 그냥 그러고 말았습니다. ...가 아니라...ㅋㅋ 돌아가시는 길에 삼청동에 있는 맛있는 단팥죽 집에서 엄마는 2인분의 단팥죽을 거뜬히 드시고 길을 떠나셨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뒤늦게 전해져 왔습니다. 어쩜 그렇게 단 것을 좋아해도 그렇게나 좋아하실까...참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이해할 필요까지야 없지만요. 집에 도착한 부모님께서 오늘 잘먹고 잘 놀다가 왔다고 전화까지 해 주셨습니다. 좌우간 이것 저것 준비한 사람은 나름 보람이 있었겠습니다.~~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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