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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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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3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게도 샀습니다. 어제 횟감 떠올때 같이 사온 넘들입니다. 저기 지저분한 녀석 밑에 있는 좀 작은 녀석은 연하남입니다. 요즘 알도 없다는데,,, 과연 암놈이 맛이 있기나 할까요? 저기 보이는 " 배판 " 이 원형에 가까운 넘이 암컷이고 아래 무슨 로켓처럼 길쭉하게 생긴 넘이 수컷입니다. 암컷의 배판이 수컷의 그것보다 큰 이유는 알을 배었을때 잘 보호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근데 암컷이 목욕을 안했나,,, 왤캐 저렇게 더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내뿜은것인지,,, 내장이 다 터졌는지,,, 어쨌든 암컷3마리와 연하남 한마리 합해서 도합 4마리를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습니다. (거 디게 맛있네 ^^) 이게 바로 암컷의 배판을 떼어낸 것입니다. 저 기저부가 생식기관일것입니다. 내가 좀 빨아먹기전에 가만히 보니까 알이 .. 2011. 9. 19.
노량진 수산시장 모듬회 진짜 정말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렀습니다. 난 수산시장 외벽에 잠깐 주차해놓고 식구들만 언능가서 사오려고 했었는데,,, 한 오분 정차했었나,,, 좀 멀리 눈 앞에 감시가메라에서 돌아가는 작은 전광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인즉슨, 5분 동안 정차시 탑승자가 있건 없건 적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에이 ~~ㅆ,,, 나야 말로 언능 차를 빼서 수산시장 주차장으로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나 이거 비린내나서 싫은데,,, ~~~ 진짜 비린내가 장난 아닙니다. 그냥 비린내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비린내가가 썩은내입니다. 아휴 ~~ 근데, 정작 매장 내부에는 그런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곳은 쉴새없이 물뿌리고 흘러내리고,,, 그래서 아마 덜 나는가 봅니다. 어쨌든, .. 2011. 9. 18.
오늘은 김장 김치 담근 날 + alpha ~ 아파트 동 입구에 홍벽서 한장이 붙어있더랍니다. 춥고 배고파 언능 집으로 올라오니라 자세히는 보고 싶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지도 못했지만... 아마도 동보성 이라는 왠지 낯설지만은 않은 짱깨집에서... 요즘 굴이 한창이라 그랬는지... 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던가... 머라던가... 하여간... 그말을 Jane으로 부터 건네 들은게 아마도 엊그제였겠다... 그래서 드뎌 오늘 동보성에 사실여부 확인차 전화를 걸어보게 되었는데... 이 사진이 찍혔으니... 답은 벌써 이미 다 나온 셈 ! 동보성 전화 확인시 오천원이라는 한 마디에 우린 모두 아주 오랜만에, 피자같은 한솥밥같은 음식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온통 통일하기 아주 열라 어려운, 통일 메뉴의 방향으로 쭈~욱 뻗어댈..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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