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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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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5

밀키트 프레시지 테라, 고추잡채와 꽃빵 2인분입니다. 내가 2차례나 병원에 입원을 했더니, 부모님 걱정이 태산이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코로나 확진자 수 때문에, 부모님이 나를 보러 오시는 건,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번에는, 밀키트 프레시지 테라, 고추잡채와 꽃빵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어허라~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ㅎㅎ 부모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주체할 수 없는 사랑과 걱정은 때때로 막을 수 없는 행동이 되어 나타납니다. 중화 풍미, 홈파티각 고추잡채와 꽃빵 Stir Fried Pepper & Flower Bun 구매는 이마트에서 하셨다고 했는데,,, 2016년부터 간편 가정식, 쿠킹 박스, 반찬, 샐러드, 육류와 밀키트 등의 통신 판매를 시작했다는 프레시지 FRES.. 2022. 3. 6.
연희동 중국 식당 [ 진보 ] 코스요리 이날은 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주로 먹던 당골 메뉴를 뒤로한 채, 첨 주문해보는 메뉴를 먹었으니까요. 무슨 메뉴일까요? 다름아닌 [ 코스요리 ] 였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이런 메뉴는 거의 주문하지를 않는 편인데,,, [ 진보 ] 는 고추가루는 중국산, 닭고기는 태국과 브라질산을 사용하며 나머지 쌀, 쇠고기,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은 국내산을 쓴다고 하네요. 이날은 접대성이니 이런 메뉴 먹어도 됩니다 ^^ 메뉴 이름은 [ Dinner 디너 매(梅)코스 ] 입니다. 구성은 사품냉채, 게살스프, 홍소샥스핀, 팔보채, 칠리중새우, 고추잡채, 꽃빵, 짬뽕, 기스면, 디저트순입니다. [ 사품냉채 ] 해파리, 편육, 새우, 송화단, 관자 까지입니다. [ 게살스프 ] 뭔가 톡톡 씹히는게 있는데,,, 그건 뭔지 몰.. 2015. 3. 1.
청국장 먹어보기 ^^ 요즘 매일 점심으로 먹는 { 더반찬 } 에 용기를 가지고 주문했던 { 청국장찌개 } 를 이제 끓여 먹어봅니다. 사실, 청국장 파는 식당에서 맛보는것을 제외하고는 냄새때문에 청국장을 직접 끓여먹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더반찬에서 A4용지 반만한 조리법을 같이 보내 주었습니다. 한번 주~욱 읽어보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냉동된 상태기 때문에 일단 미리 꺼내서 슬슬 해동을 해 놓아야지 조리하기가 쉽겠죠 ^^ 요거는 지난번 집에서 먹은 반찬일뿐입니다 ㅋㅋ 요것도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꽃빵에 고추잡채... 이게 바로 그 { 청국장찌개 } 입니다. 조리법에 나온대로 다시마, 멸치와 새우로 다싯물을 만들어 내고 난 다음, 나머지 재료들을 왕창 한꺼번에 넣어주고 나중에 먹다 남은 무우김치랑.. 2013. 12. 19.
고추잡채를 집에서 얻어먹는 기분이란...ㅋㅋ Jane 이 아침에 조금, 그리고 저녁에 나머지를 준비해서 만들었다는 { 고추잡채 } 입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음식점에서 눈여겨 보아 두었었고, 거기다가 자기 생각을 좀 보태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신중을 기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굴소스와 청양고추도 들어갔으며, 고기는 아침에 청주, 간장, 후추와 생강까지 더한 양념에 재어 두었었다네요 ^^ 여기에 꽃빵까지 더하니,,, 오늘 저녁은 쌀 한톨도 보태지 않고 그냥 이거 고추잡채만 먹었습니다. 제법 배가 빵빵해 졌습니다. 담달에는 일식 중 뭐 한가지를 해 보겠다고는 하는데,,, 은근히 기대가 되기까지 합니다 ^^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후식으로는 살짝 얼린 { 레모네이드 } 에 딸기 절편을 얹어서 내어 주었습니다.ㅋㅋ... 2013. 5. 9.
부추잡채 + 김치찌개 후다닥 뚝딱 ~~ 그러더니 이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부추잡채 ? 맞나 ? 원래는 물기가 없어야 하는건데 실패했다나 ? 난 물기가 있는 건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ㅋㅋ 근데 이건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꽃빵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사먹을 때도 난 이런 류 빵은 거의 먹지 않고 본론만 먹습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이렇게 빵에다 올려놓고 먹는데...난 이 빵이 원래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밥하고 같이 먹을래. 아줌마가 김치찌개를 끓여주셨는데...또...햄 때문에...냄새가...납니다. 헐~~~~~ 난 맛없은 음식은 먹을 줄 알아도 냄새나는 음식은 못 먹습니다. 아~~ 정말 괴롭다 ~~~~~~~~~~~ 다음에 아줌마 오시기 전까진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할텐데.... 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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