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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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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새우3

양장피, 깐쇼새우 그리고 잡탕밥 동네에서 그냥 평범하게 배달시켜먹었던 짱깨들 중 제일 비싼 짱깨를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기껏해야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사실, 그 정도만 먹는것이 보통의 경우 동네 짱깨의 정수라고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 저기 맨 오른쪽에 있는 [ 양장피 : 25,000원 ]는 쿠폰으로 가끔 먹어는 봤지만 정작 생돈주고 시켜먹는건 아마도 이번이 첨 아닌가 싶군요. 쿠폰으로 먹었던 생각하고 주문했었는데,,, 헉~~~~ 엄청 큽니다. 두배는 더 큰것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 있는 [ 깐쇼새우 : 30,000원 ] 도 첨 먹어봅니다. 맨 왼쪽은 [ 잡탕밥 : 12,000원 ] 입니다. 총 합이 67,000원이나 됩니다 ^^ 이만큼을 주문해도 서비스는 [ 군만두 : 4,000원 ] 하나입니다... 2014. 12. 20.
엄마 생신인데,,, 원님덕에 나발부네요 ^^ 엄마 생신인데, 엄마가 음식 준비하고, 엄마가 밥상 차리고... 국에서 살짝 젓갈 냄새같은 약간 짠내? 쿵쿰한 냄새가 난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굳이 내 뱉을것 까지는 없었는데... 흐미 그냥 먹을껄...잔소리 말고... 오늘의 수훈상을 받을만했던 놈. 돈까스가 아니고 우까스입니다. 이건 생긴거 약 2배 정도 맛이 있었기 때문에 식사 도중에 품절났던 넘입니다. 간도 제대로 못보는 엄마가 우찌 이래 맛있는 걸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벌써 수십년째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잡채는 오늘 가장 맛이 없었던 넘을 죽어도 한개 굳이 골라내라면 선택했을 넘입니다. 왜냐면... 첫째 당면이 너무 살아 있어서,,, 둘째 그리고 그래서 그랬는지... 맛이 안 배어 있어서. 이런 음식이야 양념장만 잘 만들면 신선한 야채 .. 2011. 2. 4.
홍제 동보성 찹쌀탕수육 + 깐풍새우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먼저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00m 에서까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Y's mom 께서 막 담근 김치를 한보따리나 보내 주셨으며, 웨스턴 유니온 은행에서 날라온 전자수표를 환전하였고, 난생 첨 먹어보는 찹쌀탕수육을 먹은 날입니다. 사실, 환전 금액이 쬠 되서 내가 한턱 쏘는 겁니다 ^^ 홍제 동보성에 과 을 주문했더니 약 40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마도 만드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습니다. 두가지만 주문했는데... 돈이 좀 많이 되서 그런지, 와 를 서비스로 주었네요..^^ 이런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척척 줄때면 받는 사람은 기분 참 조은거거든요....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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