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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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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6

위잇달라이트,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처음 먹어보는 메뉴입니다. 떡볶이는 떡볶인데,,, 까르보나라라~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메뉴명이 새로워서 먹어보는 겁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라고 하니, 떡볶이에 치즈, 버터와 우유를 넣었겠네요. 고추장 좀 풀었으면 하는데,,, 그럼 개죽될까 봐 관둡니다.^^ 위잇딜라이트 메뉴는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까르보나라떡볶이 옆에 있는 건 김말이 튀김이랍니다. 김말이는 먹어보았는데 김말이 튀김도 첨입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에는, 크림 베이컨 스파게티 소스가 들어간다네요. 그 외, 버터, 치킨 시즈닝 분말, 양파, 치즈, 전지 베이컨과 대두유 등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과 후입니다. 보기에는 그럴싸한 뭔 요리처럼 생겼습니다. ㅎㅎ 꺼내서 열라 휘휘 섞어줍니다. 모양이 완전 뒤바뀌었습니다.ㅋㅋ 김말이 튀김은.. 2022. 10. 8.
윤희네 분식으로 점심을 그냥 때웁니다. ㅠㅠ 퇴원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니, 또다시 점심 식사가,,, 안 먹기는 그렇고, 뭘 먹으려니 1인용으로 먹을만한 적당한 먹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고, 집에서부터 점심을 싸들고 나오자니 귀찮고, 금액 생각하지 않고 배달앱을 사용하자니, 말이 안 되는 비용이 계속 발생하겠고,,,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배달앱을 뒤져보는 수밖에요. ㅠㅠ 이 날은 분식 메뉴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분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안 먹어보는 메뉴였으니, 그냥 대충 먹고 때우기로 합니다. 오뎅 4개 3,000원, 오징어 튀김 3개 3,000원, 김말이 3개 2,500원, 왕새우 튀김 2개 3,000원, 딱딱 만두 1개 700원, 배달 팁이 신기하게도 950원입니다. 배달 팁 때문에 주문하게 된 셈입니다. 그래도 총금액은 13,.. 2022. 3. 10.
'짱구'라는, 국물 엄청 진하고, 엄청 단짠 떡볶이 드셔 보셨나요? 어떤 날, 하루 저녁을 너무 풍성하게 먹거나, 양을 너무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사실 아무것도 당최 먹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그냥 단지 또다시 먹을 때가 되었다고 해서, 배도 전혀 고프지 않은데, 때가 되었으니 일부러 무언가를 찾아 먹으려 하기보다는, 차라리 어느 정도 허기를 느끼기 시작하게 되는 그 시점 부터 시작해서, 그 배고픈 허기 자체를 살짝 즐기다가, 정말 어떤 메뉴가 먹고 싶다는, 구체적인 생각이 떠 오를 정도의 지점에 오르고 난 이후에, 딱~ 그 메뉴를 먹어 주었을 때, 그 만족감이라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은 다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 나는 '짱구 떡볶이'라는 메뉴를 이날 처음 먹어 봅니다. 전날 너무 풍성하게 많이 먹은 저녁 덕분에, 이날 저녁 .. 2020. 9. 30.
계란말이를 이렇게 거꾸로 싸도 되나? 웃기는 김계란말이 지금 까지 여러 번 여러가지 재료를 가지고 여러 형태의 계란말이를 만들어는 봤어도, 이번 같이 웃기는 계란말이는 처음이지 싶습니다. 이날도 계란말이나 할까? 하는 생각에 한번 꽂히니까, 여러가지 같잖은 아이디어(?) 들이 솟구치더군요. 첨 부터 이렇게 웃기게 만들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무엇을 재료로 할까 보다는, 집에 계란말이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어떤 것이 있나 하고 생각하다 보니 이리 되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에,,, 유효 기간이 살짝 지난 조미 안된 전장김을 발견한 것이, 이번 계란말이에 가장 큰 핵심이었습니다. 계란말이를 하려고 생각할 때면, 항상 어김없이 두 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한가지는, '얇은 계란피로 시작할까?'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먹음직스럽게 '그냥 두툼하고 푸짐한 계란말이로.. 2020. 3. 16.
대국 떡볶이 닭꼬치 어느날, 약간 요상한 이름의 음식점을 알게 됩니다. 요상하다고 하는 이유는 음식점 이름과 메뉴 종류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매치가 잘 안되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 이름은 그 메뉴를 짐작할 수 있도록 붙혀지는 것이 보통인데,,,ㅋㅋ 요집은 그렇지 않네요. 이름이 '대국' 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중국집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중국집이 아니고 떡볶이와 닭꼬치를 파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김밥을 팔던 가게였군요. 상당히 특이합니다. 가게 문에 태극기가 있네요. ㅋㅋ 떡볶이도 떡볶이가 아닌 '떡볶기' 입니다.~ 요기요에서 주문을 하니 저런 아무 인쇄도 되지않은 비닐봉지에 배달해 주었습니다. 시간은 완전 정확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덤덤한 순두부국까지도 주었습니다. 저 소스는 함께 주문한 야끼만두를 찍어먹으라.. 2017. 6. 25.
영천시장 군것질 점심에 하도 질질도는 기름으로 위벽을 두껍게 도배하고 나니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습니다. 해서..... 요 아파트 앞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고구마, 오징아, 김말이, 만두, 야채 튀김이며 꼬마 김밥이며 오뎅을 사다가 저녁으로 군것질하고 맙니다. 오늘 먹거리는 여기까지하고 끝냅니다. 오늘 넘 많이 처 먹었습니다. 것두 기름으로 좔좔~~~~~~~~~~~~~~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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