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내게준 충격,,,
내가 아는 만두가 있습니다. 알게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음... 한 4년째? 될라나? 한달에 2~3번 정도 알고 지내고 있던 만두입니다. 보다시피, 만두는 아니지만 찐빵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기만두, 김치만두 그리고 찐빵,,, 이렇게 3개를 알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 만두가 내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에,,, 만두 양과 질 그리고 거기다가 가격까지 한번에 쓰리쿠션으로 내게 충격을 준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만두 마지막으로 사먹은지가 한 2주일? 아닌가? 한 3주일 됐나? 하여간,,, 오늘 이들 가격이 공히 \500 씩 오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까지 바뀌었다네요...ㅠㅠ ,,, 내가 알고 지내던 저 찐빵 크기는 약간 뻥..
2011. 10. 26.
파파존스 쿠폰으로 올미트 피자 레귤러를 먹다
어쩌다 보니 파파존스 쿠폰이 어느덧 또... 더 모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목적때문에 이젠 요 지점 쿠폰은 그만 모으기로 했으니,,, 이젠 종료 버튼을 눌러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아 모아 보았더니,,, 되네요 ^^ 사실 쿠폰에 지점 도장이 안찍힌 것도 몇장 되긴 하는데, 사실 나도 어느 지점 것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누가 그까짓 도장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좌우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레귤러를 쿠폰으로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뭐라고 그랬게요? 안된답니다 그건. 홈피 보고 레귤러 사이즈 중 제일 비싼거를 골랐건만,,, 완전 찍쌌습니다 ^^ 보다시피 쿠폰이 20장이 넘는데 그 중 어찌 저찌해서 15장만을 묶어서..
2011. 5. 21.
비빔국수, 만두, 찐빵
약국 옆에 동창갈비라는 갈비집이 있는데, 여기는 원래 배달같은건 안하는 음식점이지만 약국이 바로 옆에 있으니 그냥 배달을 해줍니다. 어제는 맛있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 >를 시켜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누님뻘되시는 우리 근무약사님 한 분은 너무 매워서 코가 새빨게지고 결국에는 다 드시지 못하더군요. 물론, 저야 매운걸 잘 먹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더랍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이건, 김치만두, 고기만두, 찐빵인데... 내가 오전에 일보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있더군요. 이것도 왜 이리 꿀맛이었을까요? 전 원래 찐빵같은건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들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200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