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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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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5

선굼터 연희동점,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추천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냉파를 심하게 해댔더니,,, ㅎㅎ 이젠 집에 먹잘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뭔가 사 먹고 들어가자고 두 식구 결의를 해 봅니다. ㅋㅋ 찾아드간 곳은 다름 아닌 우리의 최애,,,, 생선구이 전문점 '선굼터' 연희동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소담스러운 편이라서 두 식구 밥 먹으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느 때와 거의 동일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무장아찌, 콩나물무침, 고추장아찌, 깍두기 특별한 맛은 아닐지라도, 정겨운 맛입니다. 주문한 14,000원짜리 삼치구이가 나왔네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집에서는 도저히 이렇게 멋들어지게 구울 수는 도저히 없는 고로,,, 사 먹어야 합니다.~ 2인분에 16,000원짜리 김치찌개입니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이 '김치찌개'는 기본입니다.. 2023. 9. 26.
강북 삼성 병원 3차 입원 3일차입니다. 퇴원하는 당일 날도 예외 없이, 새벽 5시만 넘으면 혈압 측정을 이유로 사람 잠을 홀딱 깨워 놓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체중을 재러 나오랍니다. 우 씨~ 어쩔 수 없는 일련의 시스템입니다. 전 날 시술 경과 확인 때문에 새벽에 채혈도 해갑니다.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 채혈이 될 것입니다. 또다시, 저지방식이 나온대서, 안 먹겠다며 버팅겼습니다. 마침, 1시간 30분 더 일찍 일어나서 내게 이걸 전해주고 간 Jane의 갸륵함으로, 난 버팅길 수 있는 힘이 있었거든요. ㅋㅋ 2,000원짜리 메이티엔 대만 샌드위치, 2,000원짜리 유기농 진한 우엉차,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달걀&감자 모닝샌드위치. 5,900원짜리 달걀&감자 모닝샌드위치를 뜯어보니, 정미경 키친이랍니다. 이거 아마 마켓 컬리에서 새벽 배송받아.. 2022. 5. 19.
연희동 생선 잘 굽는 집, 선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루 전에 연락하고 오라니까,,, 역시나, 또 말도 없이 출발한다는 전갈이,,, 분명 저녁은 안 먹었을 테고, 집에 오면 뭘 시켜 먹을까?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자구? 부랴부랴 옷을 다시 주워 입고,,, 세 번인가 경험이 있던, 연희동 선굼터로 가기로 합니다. 항상 두 식구만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4인이 같이 먹게 되는군요. 이날은 또 어떤 맛있는 메뉴를 먹을까? 무조건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안 먹어봤던 메뉴를 먹고 싶습니다. 어떤 생선구이를 주문하던지, 와사비 간장 만들 접시는 공통으로 등장합니다. 한참이나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45,000원짜리 세트 3 메뉴인, 고등어+삼치+가자미+갈치에다가 해물차돌된장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KK가 무조건 좋아한다는, 9,000원짜리 제육볶음 추가입니다... 2022. 4. 16.
목포 먹갈치로 이번에는 갈치조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나는 먹을 메뉴를 선택할 때, 굳이 동서양 메뉴를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내가 아예 먹지 않는 몇몇 메뉴를 제외하고는, 맛있으면 따지지 않고 먹는 편인데, L 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음,,, 거의 서양 쪽 메뉴들에는 살짝 거부감이 있나? 할 정도로, 대부분이 한식에 치우쳐 있습니다. 사실, 한식 메뉴가 만들기도 어렵고 까다로워서 제대로 해 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식을 주로 선택하려고 하니,,, 이날은, 얼마 전 카페에서 대량 구입한 목포 먹갈치 중 냉동고에 넣고 난 후, 냉장실에 남아있는 분량들로 갈치조림을 합니다. 보관 용기에서 갈치를 꺼내어 보니,,, 음,,, 한꺼번에 조리기에는 살짝 좀 많은 듯이 보이기는 한데,,, 이걸 몇개 정도 남기.. 2020. 9. 23.
생태탕, 김밥, 갈치구이 , , , 싱싱하지만 약간은 얼어있는 듯한 오이를 우적우적 깨물어 먹고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일단 식탁에 오른 음식이 이것 뿐이니... 사실 반찬으로 나온것도 아닌것을...ㅋㅋ. 잠시후, 김밥은 김밥인데 요상한 김밥이 나왔습니다. 전날 먹다 남은 김밥이 약간 딱딱해 지니까 계란을 입혀서 다시 구워낸 김밥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네요^^ 앞으론, 이런 방법으로 좀 먹어봐야 겠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생태탕거리입니다. 이것도 잘 손질해서 끓이니 맛이 훨 낫습니다. 다음은 갈치입니다. 이 갈치는 뭐 이렇게 비쩍 말랐냐? 역시 빠질 수 없는 메뉴인가 봅니다. 막걸리...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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