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 AV

화려한 휴가

by Good Morning ^^ 2007. 7. 30.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랜스포머」류 영화만 좋아해서 그런지 가슴에 절절하게 와닿지 않는다는 내 말에

가족들은 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난 이상하게 영화가 주는 감동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는것 같다

내가 보고 싶은 장면, 내가 이해하고 싶은 방향으로의 접근만 허용하고

그렇지 아니한 나머지 것들에 대한 영화적 요소들에 대해서는 지극히 폐쇄적인듯 싶다

그게 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물론 영화를 만든 이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들지만,

하여간 같이 보러갔던 두 사람이 흘렸다는 얼마간의 눈물의 의미는 이해할 수는 있으나

같이 동참이 안되니 이게 「초극단 이기주의자」의 평범한 일상 정도라고 해 둘밖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