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연네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신차를
드디어 인도받았습니다. 씬나씬나~^^
오래전에 예약금까지 3구좌까지 걸어놓았었는데,
그나마 그중 한 구좌로 인도받을 수 있었다네요.~
모닝에서 제네시스 쿠페로 튀더니,
급기야,,,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Ford Mustang 5.0L GT Convertible
차량 가격이 7천만이 넘네요.~
그 말로만 듣던 무스탕 무스탕 머스탱 머스탱입니다.
색상도 검은색이 아닌 피 색이네요.~
엄청 튀겠다~^^
나도 뚜껑 열리는 컨버터블은 타 본 적이 없는데,
겁도 없이 벌써부터,,, ㅎㅎ
하기야 요즘은 차량에 대한 개념 자체가
예전하고 판이하게 다르더라구요.
사회 초년생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경제상황만 받혀준다면,
그냥 바로 타고 싶은 차로 들이대더란 말입니다.
허~ 참~
포드 머스탱도 순정에서,
말달리차 도어스팟램프가 있나 보네요.
바닥을 달리는 있는 말달리차가 문짝에 비치니,
웃기게도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엔진음이 정말 광활합니다.
저걸 타고 서울 시내 주행을 한다면,,,
아마도 시선 좀 끌겠습니다. ㅎㅎ
우리 두식구는 지금까지
열대 넘는 차량을 구입했어도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이런 고사를 지낸 적이 없었는데,
떵연네는 이러고 있네요.
이것도 세대차이인가? 아님 감성 차이인가?
그리고는, 고사 치킨을 사이좋게,,, ㅎㅎ
그 곁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치킨을 줬는데 안 먹더랍니다. 뭐야~
머스탱 컨버터블 Ford Mustang 5.0L GT Convertible
순정 내비게이션은 m2c Carblet에 아틀란이랍니다.
'▶ Product > - Ford Must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내부를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0) | 2022.09.07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