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 외장하드 ] 가 필요하다고 하는 Jane에게, 그게 왜 필요한거냐고, 그냥 노트북 하드로는 부족한거냐고 적극적인 답변없이 얼마가 지났는데, 또 며칠전 다시 말을 하는겁니다. 외장하드가 꼭 필요하다고,,, 이번엔 걱정말라고 이미 준비되어있는게 있다고 자신있게 안심을 시켰습니다.
결론적으로, [ 웨스턴디지털 ] 사 [ Passport Metal 1TB ] 를 추가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유인즉슨,,, 오래전에 구입했던 외장하드 형태가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너무 크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크다는건지,,, 새로 구입하는 외장하드는 정말 작긴 작네요 ^^
구형 외장하드 모냥을 이렇습니다. 일반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케이스에 안치시킨 후, 그걸 USB 케이블을 통하여 컴퓨터에 인식시키는 겁니다. 저때는 저런 크기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날 뚜껑을 열어보니, 1TB 가 아니라 2TB 였습니다. 그런데, 별도의 전원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건 요즘 제품과 비교하면 엄청 불리한 부분이네요 ^^
참 그간 몇년동안 많이 변했네요. 크기가 반도 채 안되는군요.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예전 구형 외장하드를 사용할때 크기가 크다는 생각은 전혀 한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외장하드의 편리성만을 생각했을뿐이었죠. 컴퓨터 내부가 아닌 외부에 대용량 저장매체를 간편하게 인식시키고 또, 이동성도 있었으니까요.
정말 작습니다. 딱 성인남자 손바닥 정도 크기입니다. 저 검은 물건은 사은품으로 넣어 준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이것 또한 앙증맞기 그지없습니다.
외장 포갑지에서 꺼낸 실제 외장하드는 꺼내고 보니 더 더욱 작네요. 거의 미니미입니다. 어거지로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담배갑보다 살짝 좀 클 뿐입니다. 아주 귀엽기까지 합니다. 내부 구성품도 아주 단순합니다. 외장하드와 USB 케이블뿐입니다.
저 작은 제품 외측에 단한개 구멍만이 뚤려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 연결부분입니다. 아래 부분은 아주 평범하기 짝이 없습니다. 외장하드를 케이스에 넣으니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 저렇게 넣고 다니면 작은 핸드백에도 넣고 다닐 수 있겠네요 ^^ 별도의 전원케이블도 없으니,,, 참 좋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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