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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 등급 소고기라는 걸 구워 먹었습니다. 개별 포장을 보는 순간,,, 살짝 섬뜩했습니다. 왜냐면,,, 고기가 기름이 너무 없고 살로만 되어 있어서,,, 좀 징그럽게 섬뜩했습니다.
1++ 등급이라닌 욕심은 나는데,,, 이걸 어떻게 구워야 제대로 굽는것일지 잘 몰라서,,, 한번에 많은 양의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조금씩만 올려 놓고 불을 평소보다 좀 약하게 지피면서 먹을만큼만 구워서 먹었습니다. 덕분에, 고기를 자주 올려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살코기뿐인 고기라 그렇게하지 않으면 육즙이 바로 말라버려서 어쩔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조금씩 고기를 올리고 불을 약하게 지펴도. 고기 자체가 얇게 썰려있는 이유도 있지만, 너무 살코기만 있으니 고기가 익을만하면 바로 육즙도 같이 마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 굽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면을 살짝 익힌담에 바로 뒤집어서 육즙이 살짝 올라오면 바로 집어서 입으로 골인시켜야 가장 맛이 있더라구요. 그러려지,,, 내 손이 넘 바빠야 한다는,,,
고기가 맛이 아주 좋네요 ^^ 육즙이 마르기 전에, 기름기가 없는 고기니까, 기름장을 듬뿍찍어서 상추에 롤리고,,, 역시 음식의 왕은 고기, 특히 { 소고기 } 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고기는 왜 이렇게 맛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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