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립 10주년을 맞았다는 파파존스에서 신제품 피자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 빅 보난자 }
그래서, 약 한달여간 30% 할인판매를 하고 있기에 벼르고 있다고 오늘 먹었습니다. 원래, 파파존스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100% 먹어보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 무료 시식쿠폰을 주는 작은 이벤트에 응모했었건만, 당빠 낙첨되고 말았지요 ㅠㅠ... 얼마 전만 하더라도 이런거 응모하면 왕왕 당첨도 되고해서 기분 삼삼했더랬는데,,, 요즘은 열이면 열 모두 번번히 불발되고 맙니다. 아마도 요즘은 전문 누리꾼들이 많아진 탓이라 생각됩니다. 우씨 ~~
{ 달콤한 바베큐 소스에 햄, 베이컨, 비프, 어니언, 토마토 토핑과 풍성한 맛의 할라페뇨가 더해진 매콤달콤한 맛 } 이라고 써 있습니다.
할라페뇨(스페인어: jalapeño)는 카프시쿰 아눔의 재배종으로, 멕시코에서 주로 키운다. 에스파냐어 ‘jalapeño’는 멕시코의 도시인 할라파(Xalapa)에서 왔다. 1986년 축구 월드컵 마스코트 중 하나인 피크(Pique)는 솜브레로를 쓴, 콧수염이 난 할라페뇨였다.
< 출처 : 위키백과 >
고추같이 생긴게 할라페뇨로군요. 우리네 청양고추보다 더 맵다는데,,, 글쎄요,,, 별로 맵지 않더군요. 한가지 특이하다고 느낀 점은 바로 바베큐 소스입니다. 그 소스 맛이 전체 피자 맛 중 반 이상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뭐 이렇다 할것 까지는 없구요, 수분이나 유분이 좀 부족한 맛입니다. 그래서 좀 텁텁하다고나 할까요.
패밀리 사이즈 가격이 29,500원인데 30% 할인하니 먹을만 한 가격입니다. 3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빅 보난자 피자는 2010년 7월 미국에서 파파존스가 주관하여 열린 피자 대회에서 최종 점지된 3가지 피자 중 하나라고 합니다. ( 인용 : Top Toppings in Pizza Challenge ...The Big Bonanza was submitted by Blair Dial of Springfield, Illinois and features original crust with barbecue sauce, bacon, beef, ham, jalape�os, onions, and roma tomat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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