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ay Orlando Theme Park Tour Package From Miami

 

마이애미(Miami)는 플로리다(Florida)주 남단에 위치한 해안 도시입니다. 난 마이애미하면 "마이애미 비치" 해변이나 "마이애미 바이스" 라는 1980년대 중반에 등장했던 TV 형사물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물론, 콜린 파렐(Colin Farrell) 이 등장하는 2006년도 영화로 재탄생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예전 시그널 음악이 귓가에...

 

  

마이애미에서 몇시간 버스를 타고 윗쪽으로 올라가면 올랜도(Orlando)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난 올랜도하면 70년대 공전의 히트를 친 " Ti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 란 곡을 발표했던 "Tony Orlando & Dawn" 이 생각납니다. 그 외 "Knock three time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나 인기가 그리 오래가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올랜도 투어 중 3일짜리 패키지 투어입니다. $465라고 되어 있지만, 이건 2인이 예약했을때 기준가격입니다. 마이애미 <-> 올랜도 왕복 버스비용과, 하루에 한 장소 총 3곳 투어 비용과 여인숙 숙박비용에 조식(빵쪼가리 정도)비용 정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여행자보험비용이나 별도 관광비용등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구요.

 

 

어디어디가 젤 가볼 만한지... 건 잘 모르겠고,,, 공원 내부 가이더는 일체 없습니다. 단지 올랜도 도착후 바로 미니밴 등으로 태워서 개별적으로 선택한 공원으로 데려다 주고는 티켓이나 책자 그리고 최소한의 전달 사항만 전해주고는 하루 종일 알아서 돌아 다녀야 합니다. 점심과 저녁 그리고 공원 안에서 쓸 돈은 당연히 개인적으로 미리 준비해야죠 ^^

 

 

13가지의 정규 코스 중 자신이 원하는 3 곳을 하루에 한 곳씩 지정하여 예약하는 것입니다. 만약 성공적인 관람을 원한다면 저기 위에 게재되어 있는 장소를 일일히 검색해서 어디를 갈 것인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3일 동안이니 딱 3곳만 갈 수 있습니다.

 

 

싸이트에 게재된 3장의 사진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이곳은 아마도 동물원 이겠죠?

 

 

 가격을 조회해 보니,,, 주중이나 주말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디즈니 관련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약관련 확인메일입니다. 10월 3일 새벽 6시 15분에 픽업해주어 오전 10시 반 정도에 올랜도에 도착 예정입니다.

첫날은 동물원(Animal Kingdom), 둘째날은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그리고 마지막 날인 세째날은 디즈니 마술왕국(Magic Kingdom)으로 예약했습니다.

 

 

 여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465 짜리 패키지 상품이 1인 예약하니 완전 비싼 $533으로 껑충 뛰어버렸습니다.

 

 

가격 구조가 이렇습니다. 예약 및 결재시 본인카드가 아닌 가족카드로 진행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same last name)이 같으면 별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렇지만, 총 지불금액이 $1,800 이 넘어가면 신분증사본이나 여권 사본 등등 제출하라는 서류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