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오늘 " 더반찬 " 주문 완료 ^^

by Good Morning ^^ 2011. 7. 1.
728x90
반응형

드뎌 오늘 최초로 < 더반찬 > 에 반찬 8종과 국 2종을 주문했습니다. 믿고 기대왔던 < 소풍 > 이 오후 1시부터 영업이라는 1차 가격을 필두로, 메뉴는 점심 식사가 아닌 치킨(구어조은닭) 으로 완전 교체함으로서 2차 가격을 해 왔기에 하는 수 없이 근 한달간을 햄, 치즈,각종 소스류를 동원한 < 자작 샌드위치 >로 연명해 왔었는데, 조선인임을 피할 수 없었던고로 결국 빵과 치즈와 햄에 물려 이제 다시 다른 소스를 찾다가 우연히 Y 네가 저 반찬을 주문해 보았다는 말에 힌트를 얻어, 일단 한번 시식을 해보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저 메뉴는 < 7 Day Set > 로서 매주 금요일 오후 5~6 경 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주문에 맞추어 국(최대 2개 선택가능) 과 반찬을 합하여 10개 선택하여 세트로 주문하면 배송료가 \2,500 붙어서 \26,900 에 아이스 박스포장되어 우체국택배로 배송된답니다. 물론, 주문 전에 내가 받는 지역의 평균 우체국택배 배송 시간이 최소한 정오 이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최종 주문 버튼을 누른것입니다. 우체국 택배로는 월요일 배송이 안된다고 하여, 주초에 최초로 배송받을 수 있는 시시가 화요일 오전이기 때문에, 저 한 세트로 화 / 수 / 목 / 금 4일을 준비하고 모자라거나 하는 것은 그때그때 다른 기타 음식으로 해결하기로 합니다.

저 8종 반찬과 국 2종 세트를 가지고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담주면 판가름 날 것입니다. 1차 운영해 보고 필요에 따라 가감할 수 있으니, 맛만 좋다면 일종의 < 케터링 Catering >을 진행 할 수도 있겠네요 ^^

저 메뉴는 150집 메뉴입니다. 1주일에 1집씩이면 벌써 저 사업이 3년이 넘었다는 말이되네요?  금주에 생산공장 이전했다고 하니 아마도 확장이전이겠죠. 잘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1 세트 주문해서 상품가격이 고정금액 \24,400 이 되고 거기에 우체국택배 배송료가 \2,500 가산되어 합이 \26,900 이 됩니다. 1% 적립되는 건 주문할때 알았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메뉴는 바로 전 주 즉, 149집때 메뉴입니다. 보다시피 커다란 중복이 아직은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가면 겹치는 메뉴가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요.



이건 아침에 Y가 사들고 온, 내가 지난번에 두번인가 먹으려 하다가 없어서 못 먹어봤던 빠바 < 와사비크랩볼 (3개입) : \4,000 > 입니다.



요렇게 생겼는데,,, 구런데,,, 그 아침에 딸랑 한개밖에 없었다는,,, 펼쳐보니, 상추랑 저 야채가 이미 샐러드에 완전 soaking 된 것이,,, 피망인가도 제것이 아닌 쓰다가 남은 쪼가리를 쓰다니,,, 아마도 어제 팔다가 남은것임이 99.8% 틀림없군요. 그 증거물을 찾아 보았습니다.

아주 쉽게도 어떤 님의 블로그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tjsal30841?Redirect=Log&logNo=10095226837

역시 파리바게뜨 홍제점은 정말 뜨악입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