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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먹잘것이 없을때가 종종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조차 파파존스 피자를 먹어보는걸로 낙찰을 보았는데... 홈피에 들어가보니 아직은 내가 못 먹어본 피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신제품 나오는 족족 돈주고 먹든 뭐시기 당첨되서 먹든, 무조건 먹어보게되는데... 아직 또 다른 신제품이 없는 관계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냥 누구나에게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 그레이트 하베스트 ' 를 먹기로 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 내 쿠폰함을 뒤졌더니... 어머나~~ 쿠폰이란 쿠폰은 다 써버려서 한개도 남아있질 않군 ~~
하는 수 없이 아직 available 엄마 주민번호를 살짝쿵 도용(?)해서리..... 내 아이디를 추천인으로 해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추천턱으로 25% 할인쿠폰을 발생시켜서... 일단 엄마 이름으로 주문 ~~
역시 무쟈게 맛있군.... 같이 먹게된 사람들도 이거 참 맛있다고들 난리입니다.
너스레가 아니라... 생기기도 맛있게 생겼지 않습니까?
조기 조거는 핫앤스윗 치킨 조각입니다. 꼭 게맛살처럼 생겼습니다.
라지를 주문했는데 25% 할인받고 코카콜라 1.25L 짜리 추가해서 먹으면 3명이서 너끈합니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 집 특유의 맛과 향이 있습니다. 그건 먹어보고 개취에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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