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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이벤엔 DIY 거치대입니다**

by Good Morning ^^ 200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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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접니다 거치대에 목숨건...

결국 인대쉬거채대의 운명은 중요부품 뺏긴채 쓰레기통으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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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품은 지난번 소개해 드렸었던 오래된 휴대폰 거치대속으로...

짱구를 엄청 굴려보다가 생각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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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원통 관절을 분리하여 여기에 붙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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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로보틱하지 않나요?

머리도있고 눈도있고 몸통에 캐터필러달린 다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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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픔을 꿇고있는듯한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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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왠 대형 자물통!

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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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법 묵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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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검은 껌딱지 2개는 유인물에 붙어있는 판형자석을 조금 잘라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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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붙혔습니다. 이유는 내려가 보시면 아시져~~

어떤가요?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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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장소가 나오질 않아 휴대폰함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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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크래치를 방지할 목적으로 닿을 곳에 검정테이프를 충분히 감아줍니다.

이것이 약간의 완충역할도 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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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이렇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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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머 이런건 미리 다 재두었지요.

이 두가지 쇠붙이가 좁은 휴대폰함 속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을만큼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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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유를 아시겠죠?

난데없이 무거운 자물통을 차안에 영입시킨 이유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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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낯설고 차가운 두 쇠덩이가 한치의 틈도 없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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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기 보이는 오리발 섣불리 띄어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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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좀 우스운것 같지만 나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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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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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상당히 안정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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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니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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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제발 더 이상 거치대가지고 씨름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동안 별거아닌거에 골머리를 너무 썩혔으니까요.

 

보시느라고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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