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에서 ES100파는군요.

오늘 오전, 오후, 밤에 각 2시간씩 3회 쇼호스트를 바꿔가면서 총 6시간여에 걸쳐 대대적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후 방송 쬐금 모니터링을 해 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중 파란색으로 표시한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홈쇼핑 총 주문기준 (07.5 ~08.2) 500억 돌파 기념 특판이다.

==> 실판매기준이 아닌 주문기준이라고 표현함

 

2. 카페 회원들의 아이나비에 대한 한마디.

    - 최적경로를 탐색해준다

    - 건물일 경우 뒷편 주차장입구로 안내해준다

    - 애인이다

    - 길동무다

    - 가족이다

    - 평생동반자다

    - 작은업소까지 안내해 준다

    - 경탐에 유연성이 있고 덜 고집스럽다

    - 내가 생각했던 경로로 안내해준다

    - 시인성이 좋고 외부는 물론 내부디자인도 좋다

    - 업그레이드가 빠르다

==> 내용 대부분은 내비에 대한 무경험자 혹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함

 

3. 호스트들의 아이나비에 대한 한마디

    - 시동걸고 3~5초만에 GPS 연결된다

==> 정말 그런지 궁금함

 

4. 기타 궁금점

==> 왜 제 귀에는 ES100이 아닌 S100으로 들리는지요?

==> 방송중, 목동4단지아파트 X동 X호를 탐색해보겠다고 나오는데,

      아틀란을 뒤져보니 아파트 동수는 검색되지 않고요,

      아이나비의 아파트 검색 정도가 정말 그런가요?

 

 

여긴 뭔 진입이 이렇게 생겼나요?

 

Remarks :

 

    이 방송을 보고 있노라니, 예전 파스퇴르우유가 시행했던 "저온살균"이란 광고컨셉이 생각납니다.

    당시, 사람들이 통상 마시는 우유의 대부분이 저온살균우유였다는데, 마치 파스퇴르만이 남들 안하는

    저온살균 혼자해서 마치영양소파괴를 최소화한것처럼, 물론 이 내용은 과장은 아니고 그저 사실이었지만,

    누가 처음으로 입에서 뱉어냈느냐에 따라, 마치 타회사 우유는 전부 고온살균하여 영양소파괴가 심한것처럼,

    그런 상대적인 공경마케팅을 구사했듯이...

    파인도 IQ 발매 이후 상당시간이 경과된지라...광고 및 홍보 컨셉을 현실에 맞게 다소 수정해야하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전문적 평가항목인 학술적/시스템적인 내용보다는, 이젠 듀얼DMB나 듀얼맵과 같은 일반인들에게

    시각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이동하여 2차 마케팅을 구사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따가 시간 있으신분들은 밤 9시 20분

http://tv.gseshop.co.kr/tveshop/jseip_TVHS_LiveFull_Vod.jsp?status=high

 

클릭해 보삼~~~~ 또 뭔 다른 내용이 있을까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