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 Product/- Etc

책상과 책꽂이

by Good Morning ^^ 2009. 3. 13.
728x90
반응형

지난 달 내 방에 들여 놓은 화이트 책상이 맘에 들어서 이번에는 다른 형태의 책상을 또 구매합니다.

약국 내부에 짜투리 빈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만 효율적인 사용이 안되고 있는것이 현 실정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서 내버려 두었었는데...초간단 책상을 하나 영입하는것으로 정리가 될 것도 같습니다. 물론 정리의 기본이, 버리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별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활용도가 가장 떨어지는 무엇인가를 하나만 버려도 효율성은 훨씬 상승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높이는 700mm이며 상판이 1200mm X 600mm 이므로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책상이 될 것입니다.

다리는 당연 700mm 입식이며 색상은 흰색이고 조립형을 구매했습니다. 조립혐은 그냥 아무런 공구도 필요없이 손으로 돌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이런 형태의 책상은 사실 조립 이후 약간의 움직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가격 대비한 안정감을 고려해야지 무턱대고 수십만원짜리 가구에서나 표출될 정도의 안정감이나 고정감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싼 맛에 하나 부담없이 구입하는 것뿐입니다.


보시다시피 \39,000에 배송비 별도입니다. 다리는 플라스틱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4단 책꽂이 입니다. 일단 약국 분위기나 투약대 높이와도 맞아야 하기때문에 여러가지 형태 중 철제형을 포기하고 목재형으로 낙찰을 보았습니다. 철제형의 높이와 폭이 각각 100cm와 45cm 정도로 너무 높고 깊은데 반해 목재형은 크기과 폭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정도 가격대 제품에 원목 등을 썼을리 만무하지만, 무늬목을 썼다 할지라도 좀 오래갈 수 있는 방법으로 제작했으면.....하는 바램이 구입 전부터 듭니다.


많은 책을 수납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 정도의 크기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잡지 몇개하고 환자들에게 유용한 읽을거리 몇가지 정도 놓을 수 있으면 되니까요. 물건의 질은 받아봐야 알겠지요^^


가격은 \30,400 이며 배송은 무료하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