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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알탕 + 회덮밥

by Good Morning ^^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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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얼마만에 먹어보는 알탕이로소이까?
내 지난 해 말, 그러니까 날수로는 12월 5일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에 먹어보구는 이제 처음 아니오이까? 하마터면 맛을 잊을 뻔 했소이다 그려.......정말 맛있구려~ 내 본시 해산물을 좋아하는 터이니 맛이 없을리야 없겠지만...오늘은 오랜만에 대하니 더 더욱 감회가 깊소이다.

며칠 전인가 TV에서 불량 고추에 관한 고발을 봤소이다. 정말 쪽발이들이 "죠센징~ 쇼가나이요~~"하던 그 시절이 절로 생각이 나더이다. 혹시 보았나 모르겠소. 난 쪽팔려 죽는 줄 알았소. 역시 파는 넘이 있다는건 그걸 사는 넘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소? 파는 중국 넘들 욕 하기 이전에 이런 먹으면 안되는 걸 사들인 죠센징 넘들부터 없애야 겠소. 설령 그렇게 썩은 고추인지 모르고 샀다고 해도 그걸 되판 죄는 면하기 어렵거늘, 하물며 알면서도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들여서 유통시켰으니 이넘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내어 놓은것이나 다름이 없지 않겠소? 그러니 그 내어 놓은 목숨을 이제 거두어 드려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오. 앞으로도, 내어 놓은 넘들이 있으면 내어 놓는 족족 거두어 들이기로 합시다. 아시겠소? 대신 이 중차대한 거사는 쥐새끼도 모르게 소리 소문없이 비밀리에 깜쪽같이 진행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으니, 부디 소리없이 그때 그때 처리하길 부탁하오. 이 글은 다 읽고 난 후 5초이내에 연기가 되어 사라져 버릴 것이오. 아무쪼록 세상엔 질 좋은 우량 고추만 남아있게 되길 바라오. 그럼 행운을 빌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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