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것이 문제의 한 그릇에 \7,000 하는 갈비탕입니다.
갈비탕하면 맑은 국물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거무튀튀한 보기가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헤쳐보아도 왜 \5,000 => \6,000 => \7,000 까지 가격이 망가졌는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도대체 왜 거무튀튀해졌을까요?
그들은 국물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사진에 보이지 않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약 0.5mm 정도 되는 종이장 처럼 얇은 인삼 절편 달랑 1개 들어 있습니다.
갈비는 가로세로 3~5cm 정도 되는거 3개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퇴출입니다.
이건 낙지 비빔밥으로 생각되는데...
이것도 \6,000 씩이나 합니다.
낙지는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의 것이 서너개 들어있을 뿐입니다.
최근 백가네는 주방장이 빠져나간 이후 가격상승을 중심으로 한 음식들의 질적 저하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소비자 니드에 서슴없이 반대편에 선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메뉴들은 퇴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굽네치킨 + 소녀시대 달력 (1) | 2008.12.05 |
---|---|
목우촌 또래오래 치킨 (1) | 2008.11.21 |
칼국수 곱배기 (0) | 2008.11.15 |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저녁 (0) | 2008.11.14 |
코바코 우동 (0) | 2008.11.12 |
직접 만든 짜장 (0) | 2008.11.12 |
백설햄 군만두 (0) | 2008.11.11 |
새우 카레밥 + 소시지 (0) | 2008.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