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직접 만든 짜장

by Good Morning ^^ 2008. 11. 12.
728x90
반응형

박선생이 어제 밤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만들었다는 짜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냄새부터 코끝을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다 데워진 짜장을 덜어 놓았습니다.
큼직 큼직하게 썰은 감자와 돼지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떠 올랐습니다.


흰 쌀밥 위에 한 국자 떠 올려 봅니다.


맛있게 보이시나요?


맛이 있습니다 정말.
그래서 밥을 두 공기나 먹었답니다^^
사 먹는 짜장에서 느껴지는 느끼한 맛은 하나도 없고...
정말 짜장의 순순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렁탕이 오늘은 개차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설렁탕에 말아 먹을 밥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은 장래에 이번엔 아예 짜장밥으로 먹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국수 곱배기  (0) 2008.11.15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저녁  (0) 2008.11.14
\7,000 짜리 갈비탕  (0) 2008.11.13
코바코 우동  (0) 2008.11.12
백설햄 군만두  (0) 2008.11.11
새우 카레밥 + 소시지  (0) 2008.11.09
너무 바빠서 치킨으로 점심을...  (0) 2008.11.09
먹고 또 먹고...  (0) 2008.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