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차 패치때 당부 드립니다.

자차 실 위치는 하양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자차를 내부 순환도로상에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잘 안되는 줄 알면서도 강제 맵매칭을 또 시도해 봅니다.
물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몇번이고 맵매칭을 시도해보지만 헛수고입니다.

1.0을 기준하면, 벌써 자동 재탐색을 했어도 몇번을 했을 구간인데도 2.0은 하지 않고 그냥 주행합니다.
오늘은 내부순환도로에서 램프타고 내려와서 우회전하는 경로로 잡아주네요.
결국, 우회전하자 잠시 후 자동 재탐색을 하더니 그제서야 정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1.0 에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이대 정문 맞은편에 있는 "제시카키친(이대하니솔점)"이라는 음식점을 안내해 보랬더니...
왼쪽 사진 하양 동그라미 지점 도로에서 안내를 종료해 버립니다.
물론 종료시점에서 목을 돌려보면 목적지가 보이긴 합니다만...
늘상 말하던 대로,
주차장 안내를 해 주지 않습니다.
왼쪽 사진 빨강 선으로 그은 것처럼해서 빨강 동그라미로 안내해줘야 주차장이 나옵니다.

맵피는 그렇게 안내합니다.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을 향해 주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경로가 이상합니다.
강변북로방면으로 안내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러고는, 원래 경로로 알고 있는 양화대교 남단방향을 놓고 대안경로 8분 단축 경로라고 합니다.
좀 이상합니다.

까망 동그라미 친 부분은 경로를 펴 주세요.

왼쪽 사진 까망 선으로 그은 경로로 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 경로선이 이런가요?
여기서 이래본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 아래 사거리에서 좌회전 할 겁니다.

경로가 재탐색되더니만 이젠 경로만 고가도로로 올라가 버립니다.
자차 위치는 대충 맞습니다.
이런 증상도 처음입니다.

또 다시 재탐색이 일어나고...
이젠 주행하던 길 옆 생전 가보지도 못한 골목길로 자차가 옮겨지고...
왼쪽 사진에 까망 선으로 그어 놓은 것이 실제 주행하고 있는 경로입니다.

재탐색해서는 또 다시 이상한 곳에서 차가 튀어 나온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까망 동그라미 구간에 X표시한 부분은 차량이 가보지 않았던 도로입니다.

1.0에 비해서 여러모로 많이 멋있어지고 세련되어진것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추가기능들도 많이 생겨났구요.
하지만 누차 거듭 요청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후행성, GPS 수신상태, 경로 알고리즘, 재탐색 속도 및 기준 등,
1.0에 비하여 후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비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 않고 올바른 내비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아틀란위즈를 위해서라도
어려우시더라도 전술한 일련의 문제점들을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