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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 P P Y C H R I S T M A S
하루종일 집에만 콕 틀어박혀있자니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나만 빼고 모두 감기로 골골골했지만 어디 바랍이라도 쐬러 나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저녁때도 되고해서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합의를 봤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하고 감자탕이라...전혀 어울리진 않지만...
이거 << 감자탕 : \20,000/중 >> 입니다
이렇게 우리끼리 사먹어 본건 첨인것 같아서 비싼건지 많이 나온건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하여간 이젠 뼈해장국을 몇차례 먹어줬더니 모양새에 대해서는 더 이상 낯설진 않네요
끓을떄까지 심심해서 이것저것 먹어봅니다
이 김치도 맛 좋네요 이 집에서 직접 만든 모양입니다 맛이 그렇습니다
이제 냄비 가장자리부터 끓기 시작하는군요 맛이 있을래나?
보글 보글...
그 새 오이랑 고추도 한개씩 먹어봅니다
얼음박힌 흰 김치도 아삭아삭
이제 다 됐습니다 먹자~~
뼈다귀는 볼쌍사나워서 않찍었습니다
배 터지게 다 먹고 밥 1 공기를 비벼달랬습니다
이것도 꽤나 맛있군요 바닥을 긁어서 누룽지까지 먹고 있습니다
정말 배가 터질것 같습니다
이집 참 맛있네요 장사도 잘되고...
출 : 대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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