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_TPEG] 1일차 사용기 의견입니다.

일단 배터리 상태에서 인증은 당연히 불가합니다.

 

그래서 퇴근시 차량에 장착하여 리셋하니 늘 하던대로 GPS 잡히고 TPEG 불들어옵니다.

 

오늘따라 CTT가 좀 늦게 뜹니다. 아마도 리셋때문이겠죠.

 

잠시 후 시계가 나타나고요.

 

전국이 거의 소통 원활입니다. 우측 상단에 시계가 나타나지요?

여기까지가 기존의 YTN TPEG입니다..ㅋㅋ

 

이제 MBC로 변경합니다. 인증 성공이구요.

 

MBC도 평생무료(?)라고 나오네요^^..진짜요?ㅋㅋ

 

일단 TPEG 불은 들어오고요.

 

하지만 구름바다님 말씀처럼 SUM은 없습니다. 시계도 없구요.

 

CTT는 들어왔습니다.

 

잠깐 돌아보겠습니다. 유고정보 역시 없구요.

 

뉴스는 나오는데 분류는 없구요.

 

GPS를 보니 바꾸기 전엔 Autonomy가 22개 있었는데...17개로 퐉 줄었네요...

갑자기 줄긴 왜 이렇게 많이 줄었을까요?

어쩄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녹색, 노랑색이 눈에 잘 띄입니다.

 

요기 우측 사진 중앙에 노랑 보이시죠? YTN땐 없었던거 같은데...

이건 일반도로에서 내부순환도로 올라가는 겁니다. 정확하네요. 소통상태 현재 노랑 맞습니다.

 

양방향 파랑이지만 YTN과 마찬가지로 눈에 잘 안보입니다. 특히 주행하면서 보려면 위험합니다.

 

50미터 축적에선 녹색도 잘 안보이네요. YTN도 그랬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1시간 가량 그냥 켜놨었는데...상행 CTT가 파랑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GPS나 TPEG 모두 다 수신안되고 있을텐데요...이상하네요.

 

오늘 처음 장착하고 사심없이 느낀 점은,

일단 구간 구간 표출된 CTT 정보가 평소보다는 좀 더 정확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MBC에 대한 깊다면 깊은 궁금증에서부터

파생됐을지도 모르므로, 나름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경험해 나가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