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en Noodle 국물에 수타면 끓여먹기

Chicken Noodle 스프 알맹이는 다 먹었는데 국물이 제법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 국물에다가 동량의 물을 붓고 혹여 냄새가 날까바 고춧가루도 듬뿍 넣고 수타면을 끓였습니다.

남은 국물에도 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라면에 스프를 않넣을 수 없어서 그냥 넣었습니다.

열라 짜네~~~

우~~ 짜라~~~

한 젖가락 들고 먹으려는데 닭고기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냄시가 좋은거여? 아님 나쁜거여?

몰겠군요. 그냥 다 묵어뿌렸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