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 JC 부근 간선도로의 TPEG 상황

42번 국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서이천 TG를 목적지로 탐색하니 이천시청 부근을 통과시키는 경로가 추천1이됩니다.
말씀하신 빨강색 경로는 추천2가 되는군요.
사진 캡쳐시각은 수요일 오후 9:11, TPEG은 호법을 중심으로 네방향 소통원활이라고 나와있고,
운행하셨던 시간대는 한참 차량이 번잡했을 지난 주말...영동고속도로 부근이군요.
음...
네방향 고속도로가 소통원활할때와 소통지체일때와의 경로안내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경로비교를 한번 해볼까요?
1킬로 차이에 1분차이입니다. 이것은 거리차에 따른 경로 우선순위 결정에 따른 것이겠지요.
하지만, 도로가 정체 혹은 지체일 경우에는, 안내가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물론, 지방국도나 간선, 지선, 세부도로에까지 CTT가 표촐되고 있다면,
얘기는 경로 알고리즘과 더불어 TPEG의 정확성이 동시에 논의 대상이 되겠지만,
현재처럼 아예 도로구간 ID data조차 없는 지역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결국, 기간별, 요일별, 시간대별 등등의 회사 나름대로의 경로설정 노하우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혹시나하여, TPEG을 받지 못하는 아틀란 PC Lite로 같은 탐색을 해 보았습니다.
어라~~
왠 CTT선이 진짜처럼 그려져 있네요?
혹시, 며칠 전 Lite 자가 업그레이드해서 이렇게 된걸까요???
하여간,
TPEG없는 아틀란도 같은 경로를 보여줍니다.

경로비교를 해 보니, 추천1과 2, 2킬로 거리차이에도 불구하고 시간차는 없다고 나옵니다.
글쎄요....
이 경우로 유추해보면, 거리는 18% 정도 더 멀지만 소요시간이 같으니,
추천2 경로가 속도를 포함하여 도로상황이나 상태가 18% 더 낳다는 말인가요?

*** 아틀란 PC Lite ... TPEG 이 진짜처럼 들어와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 THE SOURCE FROM : http://blog.naver.com/leeba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