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역점 진입경로

롯데마트 서울역점 진입 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맵피의 경우 진입하기 300~400미터 전에 그림상에도 볼 수 있듯이
우회전 / 좌회전으로 확실한 turning point를 2군데 찍어줍니다.
차선정보도 확실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아틀란은 차선정보나 turning point 없이 그냥 밋밋하게만 안내해 줍니다.
이 turning point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냥 오른쪽도로라고만 할 것이 아닙니다.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진행방향에서 최우측 차선으로 진입해야 마트 주차장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상세교차로 하나 넣어달라고 부탁드린것으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아무 의미없는 확대교차로만 표출됩니다.
첨엔 그냥 따라가다보니 바깥 차선을 따라 주행한 덕분에
 여기서 그냥 도로로 다시 나가서 한참 직진해서 우회전 2번해서 마트 뒷편 입구로 들어간 적 있습니다.

맵피는 이 지점에서 확실이 도로의 꺾어짐을 보여줍니다.
도로가 실제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틀란은 그냥 직선으로 표현해 줍니다.
아틀란 경로안내선이 하루 빨리 세팅되어야 합니다.
펴주어야 할 구간은 확실히 펴주고, 구부려야 할 구간은 확실이 구부려주고...

맵피는 주차장 입구 코 앞에서 안내를 종료해 줍니다.
안내해 줄만큼 다 안내해 준겁니다.
이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GPS 신호는 잡을 수 없으니까요.

아틀란은 방면정보는 꼬부려서 잘 표출은 했고,
 모의 주행시에는 꼬부려서 정상적으로 경로종료가 되는데...
오늘은, 도로네트웤도 있는데 목적지 좌표 근접도로에서 그냥 안내를 종료해 버립니다.
더워서? 귀찮아서?  아님?

장을 다보고 건물을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맵피는 건물 안쪽에서부터 도로까지 도로네트웤이 깔려있어서
안내해 주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아틀란은 도로네트웤이 없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도로로 내려서고도 얼마간은 위치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차량이 돈다던가 아님 맵이 돈다던가 아님 차량이 엉뚱한 지점으로 튀는 현상이 생기므로,
주행중 자칫 turning point를 놓치기가 일쑤입니다.

 

이런 소소한 부분들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주어야 사용자들 입에서 제품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올것입니다.

오늘 날씨 정말 죽이게 더워 주네요...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