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오늘은 복 날그래서 우리 집은 어제 저녁에 미리 삼계탕을 먹었다.그럼 오늘은 멀 먹나? 했더니... 

 퇴근해 보니 광어회가 준비되어 있엇다.우와~~장마에다 여름에 무신 회를...그래도 먹음직스럽다.먹어봤는데 맛있다.

 이건 소라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삶아서 버릴 것은 버리고 초고추장에...

 이건 멀까?우 럭 탕우럭 2마리가 고스란히...이걸 나 혼자서 홀라당 다 먹었다는 사실. 지금도 배가 몹시 부름 그런데 현재 내 책상 위에는 시원한 냉커피 한잔과씨없는 포도 한송이와 방울토마토까지내가 자기들을 먹어주길 기다리고 있다. 난 이것들을 새벽 1시 반까지 다 먹어주고 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