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World IT Show)2008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그저께 오후에 잠깐 여기에 다녀왔습니다.
쿠퍼님이 글을 올려주셨길래 무료등록하고 갔습니다.
사람 별루 없더라구요. 보통 이런데 가면 사람들 북새통에 그게 싫어서 바로 오곤 했는데...

사람들이 여자사진 찍으러 온건지 부스보러 온건지...참...
(...남 얘기하듯 하는군요..ㅋㅋ)
좌우지간 이뿌구 늘씬한 노출녀자들 실컷보구 눈에 가득담아서 돌아왔답니다.
노블님이나 초심님 티티카카님 위드나비님 깨서는 당연 갔다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쁜 아가씨들 부지기수던데요...어찌 그리 쒝쒸하고 이쁠까....)

이건 맵피와 곧 선보일 지니5.0의 모습들입니다.
이건 정식으로 포팅된건 아니구...그냥 선전용으로 심어놓은것 같습니다.

물론 오른쪽 사진에서도 나타나있지만... 비스타와 비슷한 위젯기능이 추가가되어
 느낌상 조금은 더 대화형에 가까운 방향의 개발 컨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느낀 것은 맵 그래픽 전반에서 느껴지는 색감의 고급화입니다.
적당한 표현력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는데요... 먼가 좀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맵피는 약간 장난스러운 남자 고등학생이라고 표현하자면,  지니는 약간은 수줍어 할  줄 아는 얌전한 여고생 정도?

이건 나브텍입니다. 오른쪽은 아이나비3D가 아니고... 이름은 듣고도...기억이...

역쉬...영상장비에 또 눈이...삼성인데요. DLP projector인데 500만원짜리라고 하는군요...
이제 오늘이면 Optoma HD65를 설치하는데...비교할라구 눈속에 많이 담아왔습니다.

이건 각국에 수출한다는 스피드나비입니다. 얘네들은 그냥 찍어봤습니다.

 

퍼즐 한개 주길래 얻어왔습니다.

내비는 엠앤소프트와 나브텍 정도고...
솔루션회사들도 많고...
가장 크게 한건 역시 삼성과 엘지의 테레비 쪽이었습니다.
정말 테레비 진짜 죽여주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