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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딱 한달하고 하루가 남았다.
올 상반기는 회사생활의 단조로움과 지겹고 나태함에 부르르 떨면서 어찌어찌 보내었지만, 현재 약국이라고 벌려놓은 지금의 생활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지친다""고나 할까?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시작된 내 생활은 밤 10시가 넘어야 접어지니...
하루 중 단 한 순간도 짬을 낼 수없다.
약국이라는 것이 그렇다.
약사가 없으면 안되니까.
이럴때면, 괜히 옷가게나 음식점이 가지고 있는인력운영의廣幅性(?)이부럽기까지하다.
이제 내일모레면 올해를 마감하는 2005년의 마지막 달이다.
내 약국생활의半期를정리하는 달이기도 하다.
과연 나의 반년동안 약국운영은 몇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누군가가 근거있는 객관/보편/타당한 평가를 내려주면 좋겠다.
2006년엔 올해와는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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