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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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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점 [ 토마틸로 TomaTillo ] 여의도 IFC점 얼마전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 식샤를합시다 2 ] 막방에 멕시코 음식점 [ 토마틸로 TomaTillo ] 이태원점이 등장했었는데, 주인공 남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그렇지만 같은 자리에 앉아서 먹어댔던 메뉴들이 왤케 땡기던지,,,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Jane과 함께 이태원점은 아니지만,,, [ 토마틸로 TomaTillo ]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점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먹었거나 혹은 화면에 비춰졌던 메뉴들을 대충 떠올려 보면, 퀘사디아(닭), 시금치치즈딥, 토티야스프, 부리또(소), 새우타코, 마카리타맥주 정도였던것 같은데,,, 홈페이지에는 오전 10시부터 개장한다고 되어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직접 전화를 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11시부터.. 2015. 6. 7.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뷔페식당 [ 카페395 ] 작년 7월 21일에 오픈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Seoul Millennium Hilton Hotel 1층 로비에 있는 뷔페식당 [ 카페395 ] 입니다. 그전까지는 [ 실란트로 Cilantro ] 라는 이름의 뷔페였는데,,, 개장하고 한달도 채 안되서 방문했을때는 점심/저녁 동일하게 87,000원 이었는데,,, 이날은 89,000원으로 2,000원이 인상되었더군요. 아이들은 54,000원 받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세XX 관련 교통통제인줄도 모르고 출발했는데,,, 광화문방향으로 차량이 꼬리의 꼬리를 문 채 20분이 지나도 10미터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둥간에 버스들은 회사에서 지령이 오는지, 역방향으로 회차해서 돌아가는 차량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만큼이나 엄청나게 많이 먹어댔던.. 2015. 4. 19.
며칠 동안 먹었던 것들,,, { 한우 등심 2등급 } 이랍니다. 40,920원이라는데,,, 음,,, 모냥새는 그닥 좋아보이지가 않아서리,,, 하지만 맛만 있으면 되기는 하지요 ^^ 맛은 먹어봐야 알겠지만요 ~ 명품 한우 등심 2등급이라는데 살 부분의 마블링이 좀 허술하네요. 살 부분은 살만 있고 떡심이랑 기름부분이 너무 뭉쳐있습니다. 구운 후에 가위질해야 할 부분이 머리속에서 그려지지 않습니다 ㅠㅠ 잘 구워보았는데,,, 역시나 제대로 되지 않은 마블링때문에 살 부분의 수분이 바로 빠져버립니다. 떡심부분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맛이 제대로 나질 않습니다. 이런 이런,,, 이번 등심은 실패작입니다 ㅠㅠ 월요일이라 그런가요? 년말이 다가왔는데도 참 한가합니다. 남산에 있는 { 밀레니엄 힐튼 호텔 } 1층에서 바라본 지하층 크리스마스 트.. 2013. 12. 14.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뷔페식당 { 실란트로 Cilantro } 앞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토욜인테,,, 무쟈게 복작거릴줄 알았는데,,, 헐~~ 의외로 많이 한가합니다. 약속시간에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네요.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평소보다 한 반 정도밖에 없는듯한데,,, 경기 탓일까요? 항상 그렇듯이 저렇게 생긴 빵을 두당 한개씩 줍니다. 저 빵을 컵에서 꺼내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일회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거든요. 스프도 한컵 가져왔습니다. 빵을 좀 먹다보니 퍽퍽해서리... 열무김치를 좀 가져와서 먹으니,,, ㅋㅋ,,, 시원하네요. 역시 김치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 음식 주제는 크랩, 게, 새우 이렇습니다. 먹어보.. 2013. 5. 26.
밀레니엄 힐튼 실란트로 Cilantro 뷔페 어제 더워서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갈뻔했던 Jane을 위해 사실 오늘 고기를 좀 먹으러갈까... 해서... 평소에 눈여겨 봐뒀던 일산 과 Y에게서 배운 파주 두 군데를 살펴 보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뭐냐면,,, 궁골에 대한 블로거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특히 궁골 여사장과 종업원들의 불친절과 폭언 등등... 직접 가보지 못했고 목격하진 못했지만,,, 그런 부정적인 내용이 실린 글들이 너무 쉽게쉽게 눈에 띄니 가고 싶은 마음이 왕창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파주쪽으로 눈을 돌렸었는데, 거긴 솔직히 다 저녁때 가 보기가 너무 멀고... 그래서 목적지를 급선회시켜, 마침 8월말까지 유효기간인 쿠폰도 써야되고해서 오랜만에 밀레니엄.. 2011. 8. 7.
Cilantro at Millennium Hilton Seoul 때마침 오늘 결혼하는 커플이 저 커다란 대형 트리 아래서 사진 촬영을 한다 이곳에나 와야 저런 큰 트리를 볼 수 있을만큼 세상은 점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잊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상을 짊어져야하는 그 고통을 표현한것 같은 " Palm Court " 라는 실란트로 입구에 있는 동상 식당 안에 들어서니 예전이나 다름없는 약간은 익숙한 천정이며 벽면들이 보인다. 식탁 위에는 초록색 투명한 컵에 초가 타고 있고... 이제 먹기 시작한다. 먼저 찬 음식부터... 오늘 백미인 크랩부터 조져주기 시작하고... 이거 참 맛있다 그 다음은, 또 하나의 백미인 육회 오늘 여기 저 육회는 내가 평생 먹어본 육회중 가장 맛이 좋았다. 배가 고팠었나? 이제 고기 좀 먹어주고... 따뜻한 고기는 오늘 별루다. 심지어 탕수육은.. 201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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