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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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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c 루미낙 커피믹스잔/맥주잔을 사 보았습니다. 아주 아주 오랜 전부터, 커피믹스를 타서 마실 때만 사용하는 전용 커피잔이 2개 따로 있습니다. 굳이 따로 정해 놓고 사용해 왔던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냥 오래된 습관처럼 아무 의미 없이 그리 해 왔을 듯 한데,,, 얼마 전부터 그냥 그 잔이 슬슬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진력이 난 것이겠지요. 그래서, 적당한 다른 예쁜 잔이 없나 하고 식기 장을 찾아 보았지만,,, 커피믹스를 타 먹을 만한 적당히 생긴 잔이 별로 눈에 뜨이기 않습니다. 대부분이 컵 받침이 딸려 있는, 잔 밑 부분이 좁아 들어가는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역삼각형 꼴 커피 잔들이거나 아니면 그저 그런 머그잔 들,,, 그런 잔들은 마음에 들지 않고 싫습니다. 그래서 또 폭풍 검색을 시작합니다. 액체를 담아 마시는 잔 형태의 용기들은.. 2020. 8. 13.
가성비 쩌는 [ 브리츠 사운드바 BZ-T3600 ] 중소기업 UHD TV인 티에나 65인치 [ TIENA UD6500 ] 를 구매하고보니, 역시나 엄청나게 얇아진 TV 두께때문인지는 몰라도 음질은 마치 쥐새끼 찍찍거리는 소리와 흡사한 부분이 실제로 여지없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이미 2013년 6월에 구매했던 [ LG 엘지 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D-SN ] 에서도 예외없이 확인됐었기에, 이번 제품 구매시에도 별 놀라움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TV 구매 검토 시점부터 함께 검토했었던 [ 사운드바 ] 들 중 가성비 쩌는 [ 브리츠 사운드바 BZ-T3600 ] 를 지체없이 구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사운드바 ] 는 사실 몇년 전만하더라도 그 독특한 외형때문에 그저 낯선 외부 스피커 정도로만 여겨졌었고, .. 2015. 12. 29.
65인치 UHD TV [ TIENA 티에나 UD6500 ] 10여년의 세월을 넘어서 지난 주까지도 마루에 놓여져있던 TV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2년 8월 당시 500여만의 거금을 주고 당차게 구입했던, 출시되자마자 한달만에 구입한 신개념의 신제품 TV였던 [ LG XCANVAS RN-52SZ10H ] 이라는, 말하자면 국내 최초의 초대화면 거대 TV였던 [ LCD Projection ] 였습니다. 그 당시 반대편에 있던 삼성에서도 역시 [ DLP Projection ] 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대형 TV를 시장에 내 놓았었는데, 당시 DLP를 사느냐 LCD 를 사느냐 몹시도 고민이 됐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기억으로보면, 당시 프로젝션 티비라 함은 교회, 강당이나 소회의실 정도에 설치되는 뒷면이 꽤나 불룩한 대형 티비였었는데, 화질이야.. 2015.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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