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고퀵 풀점착 UV강화유리 필름 붙여봤습니다.
원래 스마트폰 액정에 뭔 가를 덧 씌우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폰생활을 해 오면서 한 번 도 그런 필름 등을 붙여보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아마도 몇 번 정도 붙여 본 기억은 있는데, 그 제품이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해 본 적은 정말 단 한 번 도 없습니다. 사실,,, 그런 류의 제품에 대해서는 막연하나마 기본적인 불신이 있긴 합니다.^^ 몇 번 정도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필름 등등의 명칭으로 된 제품을 붙여본 적은 있습니다. 단, 내돈산이 아니고, 그냥 사은품으로 받거나, 세트 형식으로 판매되어 어쩔 수 없이 부수적으로 생기는 제품을 장착해 본 적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용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번번이 사용하는 도중에 거의 100% 떼어 버립니..
2020. 7. 15.
갤럭시 S20, 이번에는 마그네틱자석 카드수납 도어범퍼 케이스로 장만했습니다.~
올해 2월 말에 구매 한, 삼성 갤럭시 S20에 사용할 최초의 케이스를 구매할 당시, S20 뒷면의 영롱한 비취 빛 뒤태를 가리지 않는, 그렇지만 카드는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아주 편하고 저렴한 케이스를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나중에 그 비취 빛이 원래의 공식 색상 명칭인 평범한 블루로 느껴질 때 즈음에는,,, ㅋㅋ,,, 그 때는 마음을 내려 놓고 안전하고 실용적인 케이스로 칼아 타자라는 일종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토로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도중에, 설령 케이스가 파손되기 이전 이라 할지라도, 혹시나 맘에 드는 새로운 케이스의 영입으로 인하여, 기존의 사용하던 케이스를 무참히 폐기 시켜 버리게 되는 순간에도, 아무런 미련이나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는 그런 평범한..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