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LTE CF를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베가 LTE CF 시리즈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이전 버전도 그랬고, 또 극장 광고라는 것 또 한 그렇습니다. 무릇 광고라는게,,, 보고 듣는이의 감성적인 부분을 모두 모아, 모아, 모아서,,, 사고 방향을 광고주가 원하는 쪽으로 쭈~욱 쭈~욱 땡겨주는 역할을 하다보니,,,나도 모르게 끄는대로 이끌리어 사전에 미리 차려놓은 밥상으로 인도되면서, 아무런 꺼리낌없이 그 밥상 위에 올라와 있는 음식을 개걸스럽게 탐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보아야 할 것은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아야 할 것은 보이는데,,, 그것이 의도적이었던 아님 우연이었던간에 감성이 찍어내는 그 이미지가 머리 속에 그대로 짱 박혀버리게 되는걸 광교효과라고 하겠습니다. " 생일 케익의 작은 초에서 용감한 소방관을 보게된다면 그건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