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흑돼지4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하이플러스(02-3217-9221) 에서 \2,650/100g 짜리 \18,550/700g 사와서 3 사람이 몽땅 다 먹었습니다.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먹어보겠다고,,, 식탁에다가 신문지를 깔고 그것도 모자라 마루 바닥에도 온통,,, 삼겹살 색깔이나 모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지글지글 보기좋게 잘 구웠습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마늘과 함께 이렇게 쌈 싸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달콤한 딸기로 입가심을,,, 이건 소풍가서 먹은 입니다. Y가 가져온 생김치, 무채무침과 미역줄기 무침까지,,, 2011. 3. 31.
한우 등심이 뭐 이래? 이건 어제 몇조각 먹어보았던 돼지 삼겹살인데... 오늘 또 다시 구워먹으려고 보니 흑돼지라네요 ㅠㅠ 난 무조건 흑돼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어제 먹었던 삼겹살이 그 흑돼지였다니... 근데... 맛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결국 3명이서 남은 걸 다 구워 먹었지요.. 그 다음로는 잔뜩 기대를 걸고 구워본 한우 등심이라는, 요즘 거의 한우라는 건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것도 등급이 1+A 라고? 근데, 이 고기 새로 생긴 고기집에서 샀다는데... 어느 부위는 냄새나고... 질기고... 식구들은 정말 딱 한점 먹어보고는 그 담부턴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난 혼자 좀 더 오래 구워서 걸 다 먹어벼렸습니다. 물론, 그닥 맛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다시 좀 더 구웠더니.. 2010. 10. 31.
흑돼지 삼겹살 흑돼지 삼겹살 오늘도 명품 식탁에서 우리 식구는 식탁을 포함한 사방에 신문지를 깔아대고는 연기를 풀풀 피워가며 흑돼지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부억 마루에 신문지를 깔고 구워 먹어댔었지만...요즘은 내가 바닥에 앉을 수 없는 형편에 놓이자 식탁에서 그냥 구워 먹었습니다. 맛이 왜 이리 좋습니까? 연신 구워대도 워낙 먹는 속도들이 만만치 않으니...많아 보였던 삼겹살이 한 40분만에 동이 났습니다. 거기다가 방금 막 끓여낸 얼큰한 된장찌개를 같이 먹으니... 이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먹다 남았던 맥주를 꺼내어 마시는데... 하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맥주 맛도 시원한게 기가 막히는군요. 난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해서 참 큰일입니다.^^ 2009. 1. 25.
약간 춥지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비빔냉면 물론, 계절이 지난 것은 알고 있지만... 오늘 저녁 문득 생각난 것이... 냉면... 그래서... 백가네 >을 마지막(?)으로 먹어 봅니다. 바로 얼마 전 \5,000 하던 것이 \1,000 급상승. 먹어보니 알겠습니다. \1,000 만큼 양이 많아졌다는 걸. 굳이 평가하자면... 합당한 이유없는 가격인상으로 밖에... 수제 냉면발도 아닌, 기성품을 사다가 쓰는 냉면발인지라... 끈기도 없고, 거의 다 먹어가는 과정 중에는 거의 가는 국수 수준의 면발. 그래서 끝 무렵에는 거의 소스 맛으로 먹었다는... 음... 그래서, 평가 가격은 약 \4,000 정도 밖에는 줄 수 없는... 이건 말로는 >라는데... 주문시 정말 흑돼지냐고 물으니... 답변이 그냥 배시시하게... 결론은 흑돼지가 아니다...뭐 그.. 2008. 10.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