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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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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냉면15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에서 냉면 2종과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이, 배달앱에 등록이 된 이후, 직접 오프 매장에 가서 먹는 횟수보다 집에서 먹는 주기와 횟수가 좀 더 늘어난 듯합니다. 그날,,, 저녁으로 다른 뭘 먹기로 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잘 나지는 않네요. 그런데, 갑자기 L이 냉면을 먹잡니다. 나는 L이 뭘 먹자고 하는 경우, 내가 먹지 못하는 메뉴가 아닐진대, 그냥 선뜻 그러자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L이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먹는 메뉴를 말하는 경우는 전혀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에서 냉면 2종과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물냉면에 먹을 겨자소스, 새코미 소스와 다진 양념 소스, 회냉면에 먹을 시원한 육수, 가운데 손왕만두입니다. L은 청송 함흥 냉면에 메뉴를 주문하면, 거의 반드시 저 만두를 꼭 먹습니다.. 2022. 2. 19.
동작구 상도동 신대방삼거리역 함흥냉면전문 상도면옥 ~ 한가한 일요일 낮, S의 요청으로 상도동엘 갔더랬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보려고 했던 일을 다 보고 나서, 아파트까지 데려다주고 보니, 배가 출출합니다. ㅋㅋ 최근 들어 L이 노래 노래 부르던, 냉면을 먹어 볼 아주 좋은 기회군요. 예전에 먹어봤대던 장소는,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길이 없고, 대신, 비슷한 곳을 찾았습니다. 물론, 한번도 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냉면 전문점입니다. L이 그럽니다. 간판이나 모양새를 딱~ 보니, 맛집인 듯하다네요. ㅋㅋ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함흥냉면 전문/ 갈비탕이라는 상도면옥입니다. 내부가 널찍하니 좋습니다. 일단, 커다란 무김치와 육수를 주는데,,, 육수가 뜨끈뜨끈한 것이 맛이 좋네요. 9,000원짜리 비빔냉면과 10,000원짜리 회냉면을 주문합.. 2021. 12. 26.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에서 양념본갈비를 먹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방문했던,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입니다. 당시, 왕본숯불갈비라는, Charcoal Grilled and Marinated Beef Ribs 1인분 280g 38,000원짜리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아버지께서 양념갈비를 좋아하셔서, 또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어랍쇼~ 왕본숯불갈비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어찌 된 일이지??? 커다란 고깃집에서 메뉴가 사라진다??? 결코 흔치 않은 일인데,,, 프레시한 원육, 신선한 식재료, 매일 아침 손수 만든 한정식 찬 건강을 담아낸 숯불갈비 한상 자연을 닮은 외식 공간이라는데,,, 아직 숯불이 피워지기 전입니다.^^ 제일 먼저 테이블에는 상추, 양파와 파채로 만든 샐러드. 혹시 세발나물이나 생솔잎은 아닐 테고,,, 심심하니까 그냥 좀 집어 먹고 있습니다.. 2021. 11. 28.
청송본관함흥냉면전문점, 배달의민족에서 만날 수 있네요~ Jane으로부터 또, 톡 하나 옵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휴일이 되니, 어김없이 한 끼 밥 한 번 같이 먹자고 할 줄 알았다니까~ 어디에서 무얼 먹을지,,, 결정하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코로나 시절에, 밖에서 4인이 밥 먹기가 그리 만만치만은 않으니까요. 시간 배정도 잘해야 할뿐더러, 장소와 메뉴를 정해야 하는 일이 버금가게 중요합니다. 기껏, 4인이 정성 들여 움직였다가, 메뉴가 맛이 없는 경우는, 최대한 방지를 해야 하니까요. 까딱~ 잘못하면, 밥 먹는 시각부터, 그 이후 시간을 완전 조지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 한, 중, 양, 일, 특식 메뉴까지,,, 4인이 공통적으로 만족하는 메뉴는 전혀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하나 하나 제껴가는 방법으로,,, 결국, 어부지리 격으로 냉면으로 결정.. 2021. 9. 7.
종로 함흥냉면 전문점 강남면옥 정동점에서 물냉면을 먹어보는데~ L이 접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 온, 물냉면과 찐만두로 아점을 대신하기로 합니다. 원래 예정에는 없었으나,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뭘 먹어보자는 생각 자체가 좀 약해졌습니다. 배가 좀 고파져와도, 당췌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니,,, 벌써 더위를 먹었나 싶기도 하고, 요 며칠째 열대야 때문에 밤에 잘 때도 에어컨을 끄지 못하고 그냥 틀고 잡니다. 겨우 아침에 일어나야 끌 정도인데,,, 여튼, 강남면옥이라는 낯선 곳에서 물냉면과 찐만두를 사 왔는데,,, 함흥냉면 전문점 강남면옥 정동점이라고 합니다. 일단, 새로운 식당에 대한 무한적인 궁금함에, 싸 들고 들어 온 비닐봉지 2개를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하나는 물냉면 봉지이고, 다른 하나는 찐만두 봉지입니다. 언뜻 보니, 물냉면 용기가 원형이 아니라 사.. 2021. 7. 15.
청송함흥냉면 + 서대문족발 오랜만에 냉면을 먹습니다. 하기야 얼마 전까지는 겨울이었고, 이제 슬슬 봄이 오는듯 하다가 바로 여름 문턱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시기이니 당연히 냉면은 오랜만에 먹는것이 하나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한해도 거르지않고 냉면을 먹었던 유명한 냉면집입니다. 이름은 '청송함흥냉면' 인데, 종교가 기독교라서 그런지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괜히 일요일에 무턱대고 갔다가 허탕치기 딱 좋습니다. 여기 만두도 맛이 그만입니다. '손왕만두(6개) : 7,000원' 입니다. 내용물은 그냥 봐서는 전혀 특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맛을 보면 와~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이거 '물냉면 : 8,000원' 입니다. 제법 여러번 먹어 봤던 입장에서 보면 이젠 사진만 봐도 맛과 시.. 2017. 6. 5.
[ 청송 함흥냉면 ] 요건 여자저차한 날 앉아서 받아먹은 연희동 [ 청송 함흥냉면 ] 이랍니다 ^^ 여긴 아마도 합해서 수십번은 갔던것 같은데,,, 요즘은 도통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가지 못했던 곳입니다. 게다가 여긴 일요일은 주일날이라 업소가 휴무입니다. 그러니 평일날 저녁에나 가야하는데,,, 연희동 먹자거리는 저녁때는 사람도 차들도 너무 많아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장해 온 건 겨자니 식초니 한꺼번에 모두 다 집어넣어서 버무려온 것이라,,, 게다가 여자저차한 이유로 뚜껑을 열고 먹기 시작해서 여자저차한 이유로 거의 30분도 넘게 걸려 가끔가다 한 젓가락씩 먹다보니,,, 면이 다 불어서,,,이런 ㅆ,,, [ 만두 ] 는 그나마 부는 음식이 아니라 다행이었구요. 이게 곱배기인데,,, 시원한 맛에 맛있게 먹긴했습니다. 감사해.. 2015. 8. 14.
{ 청송 함흥냉면 별관 }에서는 { 버섯불고기 }를 꼭... FL에 사는 친척이 1년만에 왔길래 뭘 먹고 싶냐니까 불고기가 먹고싶다길래 { 청송 함흥냉면 별관 } 에 들러 { 버섯불고기 : 15,000원/인 } 입니다. 저개 3인분 중 약 2인분 정도 됩니다. 이곳 청송 함흥냉면 별관에서는 이 버섯불고기를 꼭 먹어봐야 합니다. 왜냐면 이 메뉴가 강추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속에 잘 보면 주소와 전번이 숨어 있습니다. 요기 앞에다가 주차하면 되고, 바로 1층입니다. 반찬들은 항상 요 정도만 나옵니다. 물론, 먹다가 더 달라고 하면 바로 더 줍니다. 그런데, 사실 반찬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게됩니다. 음식을 먹으러 온거지 반찬을 먹으려 온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고기가 익을때까지 먹고 있을 { 녹두전 : 7,000원 } 입니다. 이것도 꼭 한번은 먹어봐야.. 2013. 6. 18.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이제 이거 냉면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올해에는 첨으로 불금날 저녁에 연희동 { 청송 함흥냉면 } 에서 { 비빔냉면 : 8,000원 } 을 먹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근데,,, 음,,, 양이 좀 적어진게 아닌가요? 착각이겠죠? 내 배가 너무 늘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좀 적어... ) 사실, 저 만큼 사리를 더 줍니다. 그러니까,,, 비빔냉면 두개를 시키면 양적으로는 세그릇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사리로 덤을 주는 그릇에는 사리하고 소스만 넣어 나오고 편육이나 계란 따위는 나오지 않습니다 ^^ 물론, 저리도 양이 적은 냉면만 먹고 떨어질 우리가 아닙니다 ^^ { 왕만두 : 6,000원 } 도 당빠 먹어줍니다. 왕만.. 2013. 5. 11.
청송 함흥냉면 버섯불고기 + 냉면 오랜만에 { 청송 함흥냉면 } 별관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좀 달라졌습니다. 하필 오늘 먹으려하는 { 비빔냉면 : 8,000원 } 과 { 물냉면 : 8,000원 } 이 각각 1,000원씩 인상이 되었습니다. 내용면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머지 메뉴 가격은 일단 그대로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이딴 반찬들에도 맹렬히 반응하는 참석자들끼리 서로 낄낄거리면서 공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생두부에 양념장을 얹은 것부터, 해파리냉채를 닮은 무무침 등을 지나 두부튀김까지...ㅋㅋ 그러고 있는데,,, 반찬들을 공략하고 있는 우리들이 불쌍해 보였는지,,, 아줌마가 찐만두 3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물론, 한개씩 먹어보았는데,,, 당빠 꿀맛이죠. 이제 { 버섯불고기 } 가 나.. 2013. 4. 26.
또, 청송 함흥냉면에,,, 거기가 니 집이니? 오늘은 청송 함흥냉면 별관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 갑니다. 메뉴는 보다시피 , , 입니다. 물론 공기밥 2개는 따라 나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 가봐야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설령 어찌저찌 먹는다해도 먹고 난 설겆이며 치우는 것도 정말 귀찮고,,, 요즘은 이러고 삽니다. 시간도 없고, 힘도 부치고, 마땅한 아이디어도 고갈됐고, 그냥 되는대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굳이 어렵고 힘들고 잘 안되는 걸 생각해내서 잘 안된다고 투덜대느니 그냥 되는 범위 내에서 먹고 살기로 마음 단단히 먹었거든요 ^^ 아 ~~ 맘은 편하다 ~~ 2012. 6. 10.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별관 연희동 은 100~200m 거리를 두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주로 냉면, 만두, 빈대떡등을 먹는 곳이고, 별관은 불고기, 갈비찜, 갈비탕, 순두부등의 식사 메뉴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모로 배가 좀 고픈 상태라 단순히 냉면이나 만두만을 먹을게 아니니, 본관보다는 별관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저녁 9시가 조금 못되서 들어가니 그닥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저녁식사 피크 시간은 지나간 듯 보입니다. 기본 반찬이 몇가지 나오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아니면 원래 음식 맛이 좋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다 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먼저 나온 입니다. 처음나온 음식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 좋습니다. 매운맛이 달달하다고 .. 2012. 5. 3.
떡볶이, 오삼불고기, 회냉면, 비빔냉면, 갈비탕 어제 밤에 먹었던 배화여고 근처 > 입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뎅을 먹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막상 오뎅은 딸랑 2개가 전부였습니다. 신경질이 나서 안먹는 떡볶이를 몇개 먹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내 스탈이 아니야~~~~ 오늘 점심에 먹은 > 입니다. 일단 음식의 특성상 사진으로 찍기 좀 지저분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있다는데...그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찌개도 아니고, 볶음도 아니고, 국도 아닌 것이... 첨 먹어봅니다. 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이 아니고 제육볶음 남은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돼지 냄새도 좀 납니다. 오징어는 대여섯 조각 들어있고, 당면 조금, 나머지는 야채입니다. 별 맛이 아니군요.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습니다. 국물도 조금 줬는데..... 2008. 9. 12.
연희동 함흥냉면 약국 식구들과 함께 냉면을 먹었습니다. 이 집은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더 맛이 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물냉면을 먹습니다. 만두와 빈대떡도 먹었는데, 여기 빈대떡은 참 맛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먹어본 빈대떡 중 엄마가 해주셨던 것보다 맛있는 빈대떡은 없었습니다. 잘 먹고 계시죠? 2008. 8. 14.
청송 함흥냉면 - 비빔냉면 + 물냉면 + 빈대떡 + 녹두전 + 초밥류 오늘 저녁 메뉴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청송 함흥냉면"으로 갔습니다. > > > > TEL : 02-334-3545, 322-0891 이건 오다가 "사러가"에 들러 사온 초밥류 50% 세일입니다.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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