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차량 엔진 오일을 교체하고는 예정대로 점심을 같이 먹으러 오랜만에 4인방이 회동을 합니다. 맛난 점심을 배불리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 겸해서 점심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지나쳤던 맥주집을 찾아가려고 다시 회차를 합니다. 배는 부른데,,, 맥주까지도 또 맛나게 먹을 수 있으려나? 저녁 시간이 되려면 아직은 좀 기다려야 하니, 배는 당연 고프지는 않고, 그저 시원하게 맥주나 한두 잔 하자고 가는 겁니다. 4인방 모두 한번도 가보지 않은 맥주집인데,,, 이름이 좀 거창하네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찾아 들어가는 입구가 정말 요상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뭔 공장 뒷문으로 해서,,, 이거 원~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지, 모르는 사람은 찾지도 또 가지도 못할 곳에 위치합니다. 겉모습이, 무슨 기숙사 ..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