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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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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츄리2

까페베네 비벼먹는 페스츄리 우연히 발견했는데,,, [ 까페베네 ] 에서 [ 비벼먹는 페스츄리 ] 라는 재미진 먹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비벼먹다니요 ~~ 무슨 비빔밥도 아닐텐데,,, 그것도 음식점도 아닌 커피집인 까페베네에서 말이죠 ^^ 홈페이지에 보면, 저렇게 생겼답니다. 왼쪽것은 [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 ] 그리고 오른쪽은 [ 비벼먹는 초콜릿 페스츄리 ] 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건 그냥 [ 곡물바 ] 의 한 종류인 [ 라이스바 플레인 ] 입니다. 포장을 해오려니 어쩔 수 없이 휘핑크림은 저런 플라스틱 통에 담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좀 비쌉니다. 각각 6,500원씩이나 하네요... 요즘 이런 형태의 건강을 표명한 곡물바가 엄청나게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저 쬐만한 것이 한개에 1,800원입니다. 라면을 생각.. 2015. 1. 9.
파리바게뜨 빵, 꼬막 그리고 생땅콩 집에 돌아와 보니, 일하시는 아줌마가 음식 만들고 남은 대구 반마리를 마치 잉어 지리탕을 끓이듯 커다란 전골 냄비에 허여멀건하게 한그릇 만들어 놓았습니다. 냄비 뚜껑을 열어보는 순간 냄비 속에 담겨져 있는 그 대구의 양과 모양새에 일단 한번 놀라고, 뚜껑을 닫을 무렵 그 냄새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내가 원래 대구탕류를 무지 놓아하는 편인데, 엄청난 양의 대구 머리랑 살과 뼈를 보니, 입맛이 싹 달아나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자고로 음식이 크기나 양이 적당해야 먹고 싶은 생각이 나는 거지, 큰 세수대야만한 냄비에 꽉 들어찬 생선을 보니 아주 딱 먹기가 싫어집디다. 그래서, 그 푹 고은 잉어 지리탕같이 생긴 대구탕을 저리하고,,, 저녁으로는 뭘 먹나,,,,끙,,,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 201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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