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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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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19

Happy Birthday Jane ~~ 오늘은 Jane 생일입니다. 그래서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다길래 물건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케잌이 아주 이뿝니다. 마치 요강을 뒤집어 놓은듯한 형태의 첨 보는 케잌입니다. 맛도 그만이었지요 ~~ 집에서 만든 깁밥, 맥주, 견과류, 그리고 참불로 통닭들을 여벌로 준비했습니다 ^^ 2012. 11. 8.
참불로 숯불 한방 통닭 참불로 숯불 한방 통닭 : \14,000 저기 좌상단에 펩시콜라 캔과 함께 찍힌 사진이 있습니다. 통닭이 얼마만한 크기인지를 단적으로 나타내 준 사진입니다. 여기서, 이 통닭 크기가 얼마나 작은가를 보여주자는게 아닙니다. 정말 작은 고추가 맵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자그마하지만, 아주 땡땡하게 잘 말려진 저 놈의 몸을 풀어헤치니, 놀랍게도 그곳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무언가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전혀 빈틈, 쉴틈이 없이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저 탱글탱글한 넘을 4지포크 두개로 아주 섬세하게 벌리기 시작하여 빈틈없이 먹다보니,,, 두 사람이 먹을 충분한 양의 살과 밥알을 털어 놓더란 말입니다. 녀석을 저렇게 만들어 준 쥔장의 개념에 따라 두 사람이 만족해 하며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한방 통닭이 될.. 2012. 4. 17.
참불로 한방통닭 한마리로 저녁이 될까? 어제 분명히 L 이 만들어 준 에다가 까지 저녁으로 잘 처묵처묵해 놓고도 늦으막이 배가 살살 고파오더니, 급기야 이 갑자기 먹고프다는 구체적인 생각까지 떠올랐건만, 그 시간에 그런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 속에나 가능한 일이었기에, 그저 마루에 나와 정수기에서 나오는 시원한 냉수 한잔만을 벌컥벌컥 들이키고는 다시는 그런 생각이 들지않게 사전 예방책으로 또 다른 한 잔의 냉수를 컵에 담아 내 방으로 돌아왔다는 웃을수도 그렇다고 울수도 없는 딱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요량으로 오늘, 아예 저녁으로 어제 머리 속에서만 그리다 만 그 치킨을 과감히 저녁으로 선택한 판단에 대해서는 추호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치킨을 선택하기로 판단하기까지는 .. 2011. 12. 20.
맛있는 치킨 발견 => 참불로 한방 통닭 바베큐 - 종로 교남동 > 지난번 경황이 없어서 맛있게 먹기만하고 전혀 후기를 생각하지 못했던 치킨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 L 과 Jane 이 지덜 늦게까지 놀고 먹고 들어오다가 우연히 사들고 와서는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서 날짜로는 담날 새벽에 먹어보라고 줬는데 아직 잠도 덜 깬 상태인 내가 거의 반은 수면 상태로 입만 움직여서 먹다가, 그래도 입은 살아가지고 맛이 좋다고 좋아라했었다던 그집을 생각해 내곤,,, 배달 가능 여부를 알아봐야겠는데 그 집 쿠폰이나 메뉴판을 못찼다가 가까스로 찾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배달 가능하다고 해서 Jane과 내가 살짝 뛸듯이 기뻐했던 바로 그 집입니다. 체인점같기는 한데,,, 위치는 저 지도 상 1번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된다니 포장, 배달은 물론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201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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