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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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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2

일명 발리땅콩이라는, 엠알피 미스터피 허니로스티드 피넛을 먹어 봤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견과류를 무지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견과류랄 것도 없이, 그냥 땅콩 정도가 먹을 수 있는 견과류의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 돌아 보니 돈 주고 사 먹을 수 있는 견과류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기야, 견과류라는 단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한 것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등이 주변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들인데, 난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나 땅콩이 제일 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오래전부터 먹어서 그런가? 어느 날 갑자기, SSG.COM 에서 상품 발송 톡이 하나 옵니다. 펼쳐 보니, 뭔 땅콩? 난 주문한 적 없는데? 그래서 잽싸게 가족에게 단톡을 보냅니다. 누가 주문했냐고 말입니다. 잠시 후, 아무도 주문한 사람이.. 2020. 5. 30.
공차 貢茶 ? 공차 貢茶 ? 꽁짜 ? ㅋㅋ ... 이름만 듣고는 짱깨 느낌이 나는 맹숭맹숭한 차 인줄 알았습니다. 허나,,, 내가 먹은 공차는 전~녀~ 짱깨 맛하고는 완전 관계없는 그냥 음료였습니다.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짱깨 느낌이 울컥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온통 한자어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먼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공차 홈피에 가보니 이런 저런 설명들이 있습니다. 그 중,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려놓은 부분이 있길래 복사해 왔습니다. 음료 선택 후, { 토핑 } 이란걸 선택한답니다. 난 토핑은 피자에나 올려놓는 것인줄로만 알았었는데,,, 음료에 퐁당 빠뜨리는 것도 토핑이라고 하는군요 ^^ { 블랙밀크티 w 펄 } 토핑입니다. 오늘 맛보는 첫번째 제품입니다. 저 펄(타피오카) 라는 토..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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