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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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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5

경교장길 스시쿠니 나가사키 우동 정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요즘 매일 점심은, 위잇 딜라이트에서 무료 배달되는 6,600원짜리 메뉴만 먹다가 보니, 이젠 슬슬 메뉴들이 중복이 시작됩니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중복이 자꾸 뜨니까,,, 이 날 점심은 위잇 딜라이트를 제끼고, 경교장길 스시쿠니에서 14,000원짜리 나가사키 우동 정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런 메뉴는 자주 먹으면 질리지만, 가끔 먹어주면 맛이 새록새록 좋습니다. 메뉴 구성은, 나가사키 우동과 초밥 7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가사키 우동에는 중새우 한 마리, 중홍합이 4개 들어 있습니다. 우동 국물은 맑은 스타일이 아니고, 마치 로제 파스타에 물을 부은 느낌입니다. 먼저 일회용 용기를 기울여서 살짝 걸쭉한 우동 국물을 먹어 보는데,,, 허어~ 아직도 뜨거워서 힘차게 마시지는 못합니다. 아주 시~원.. 2022. 5. 7.
[ 킹크랩 도전하기 ~ ] 이날 우연치않게 [ 킹크랩 ] 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이렇게 커다란 [ 크랩 ] 을 통채로 먹어보기는 난생 첨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몇번 정도 킹크랩을 먹어 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이날처럼 이렇게 큰 [ 킹크랩 ] 은 첨 봤습니다. [ 영천수산 ] 이라는 신생 재래시장 내 점포에서 판매하는, Kg 당 4만여원하는 판매가격을 마리당 판매가격인줄 잘못 알고 주문했다가,,,ㅋㅋ,,, 가격이 십만원대를 훌쩍 넘어가는 바람에,,,ㅎㅎ 취소하기도 그렇고해서,,, ㅋㅋ 어쨌든 한마리 무게를 재어보니 2.5kg 정도? 쪄주면 3,000원 추가, 거기다가 잘라주면 또 3,000원 추가랍니다. 우린 그냥 찌는것까지만,,,ㅎㅎ 비닐로 싸와서 그런지,,, 1시간이 훨씬 넘었는데도 채 식지를 않았습니.. 2015. 10. 9.
밀레니엄 힐튼에 신개념 뷔페 카페395 등장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1층 로비에 있었던 실란트로라는 뷔페식당이 없어지고, 얼마저에 신개념 뷔페 카페395가 등장했습니다. 입구부터 완전히 홀딱 바뀌었네요 실란트로 입구에 있던 빵집도 없어졌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방향은 그대로이지만, 예전에는 저 오른쪽 부분이 터져 있어서 내부가 다 보였었는데,,, 이젠 완전히 막아버렸네요. 입구가 개방형이었는데,,, 이제는 반개방형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카페395라는 현판이 안보이네요? 내가 못 보는것인가? 층별 안내판을 보니,,, 허걱~~ 실란트로만 없어진것이 아니고 2층에 있던 뷔페식당 오랑제리 또한 사라졌습니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카페395는 정확히 7/21 오픈했고, 오랑제리는 정확히 6/26 영업 종료됐답니다. 이제 구 : 오랑제리는 소규모 결혼식, 돌.. 2014. 8. 15.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뷔페식당 { 실란트로 Cilantro } 앞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토욜인테,,, 무쟈게 복작거릴줄 알았는데,,, 헐~~ 의외로 많이 한가합니다. 약속시간에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네요.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평소보다 한 반 정도밖에 없는듯한데,,, 경기 탓일까요? 항상 그렇듯이 저렇게 생긴 빵을 두당 한개씩 줍니다. 저 빵을 컵에서 꺼내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일회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거든요. 스프도 한컵 가져왔습니다. 빵을 좀 먹다보니 퍽퍽해서리... 열무김치를 좀 가져와서 먹으니,,, ㅋㅋ,,, 시원하네요. 역시 김치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 음식 주제는 크랩, 게, 새우 이렇습니다. 먹어보.. 2013. 5. 26.
오색황토 (주)송학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The Crab House 에서 네이버 쪽지로 개업 1주년 되었다고 알려왔다. 네이버 시절 블로그에 음식 후기를 올린것을 잘 보았다는... 오늘 하루만 50% 할인해 준다고...그리고 블로깅에 대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고... 이거다 이거. 포장지를 뜯어보니... 오색황토? 박스를 헤쳐보니... 황토로 만든 여러가지 제품들이... 와~~ 생각보다 많다~~ 꺼내놓고 보니 더 많네^^ 이건 샴푸고... 이건 한방비누고... 이건 샴푸, 팩, 붓 등등... 아마도 이게 본품인듯 한 팩... 소프트 쉘 크랩 :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 게 껍질채로 먹을 수 있는... 칠리 크랩 : 싱가폴 특유의 향을 맛 볼 수 있는... 매콤 달콤한 맛 페퍼 크랩 : 페퍼의 독특한 향미와... 깔끔하고 달콤..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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